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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가래떡 이야기 -1 ㅁ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남과 서울에 거주 중 ~.~ 어머니의 음력생신 일주일 전에 통화했을 때 무슨 반찬으로 밥을 드시느냐 여쭈었더니 맨날 총각김치해서 드신다며 사 먹는 김치 다 똑같이 맛없다고 하셨다. 어머니께서 김치를 안 하신 지 여러 해 되었고 허리 아픈 시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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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촌빛 주말장터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떡은 방앗간에서 구매하고 굴은 통영에서 사다 떡국을 끓이고 국수를 끓이는데 마을을 사랑하는 이장님의 마음이 듬뿍 담겨서 그런지 손님들이 맛이 아주 좋다고 하세요. 당진시민 누구나 반촌 장터에 놀러 오셔서 떡국도 드시고, 장구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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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서울역 노숙자분들께 성탄인사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한해의 끝자락에서 최소한의 가림막도 없이 종이박스로 추위를 버티어내는 우리의 이웃, 서울역의 노숙자님들을 찾았습니다. 방앗간에서 뜨끈한 떡을 찾아 출발한 노틀담생태영성의집, 성탄에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노숙자들에게 물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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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일기록부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방병원 22일(수)-서울PH방문.버스비:8,900원.주차료-4,000원. 비료및유기질 대금(탄부농협)-709,680원 23일(목)- 김정기 토지...200,000원.나윤-100,000.병현-100,000원 떡가공(백미20kg,현미10kg)-사리면 방축리 미보네 떡방앗간. 26일(일)- 휴식-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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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합평회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새방앗간처럼 서로 자기 말을 들어달라고 재재거리며 시끄럽다. 그런데,수암골 어른들의 언행을 보고 들으면서 왜, 어르신이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 5) 레나의 소개로 하우스에 처음 들렸을 때다.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순자 할매가 발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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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의 흔적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도 서울에서 죽겠다'라고 했다. 그랬던 그녀가 20대에 고향으로 돌아와 온통 나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장을 하면서 '평생을 지금처럼 살아도 좋다'라고 한단다. 히피 할머니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김이솔 이장에게 응원을 보낸다. 화가는 새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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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42 김왕노 / 어머니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현을 쓴다. 여기서 ‘떡’은 어떤 떡일까? 궁금증으로 글 문을 연다. 아무튼 우리 어머니도 무슨 날이 되면 떡쌀부터 불려놓았다. 소쿠리에 물기를 뺀 뒤 방앗간에 가서 빻아다 놓고 팥을 삶고 고물을 만들고 시루에다 쪄내는 그 고된 일을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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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번뇌가 많은 제 자신을 어떻게 자비롭게 볼 수 있을까요?”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서울 정토회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스님은 새벽 기도와 명상을 마친 후 오전 10시부터 경전대학 학생들과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습니다.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에 접속한 가운데 서로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며 즉문즉설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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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입출 금 현황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회비 30,000 3,569.436 3.16 결산이자 457 3,569,893 3.16 시산제 준비물 149,720 3,420,173 3.16 제일떡방앗간 50,000 3,370,173 3.16 서울빵집 45,000 3,325,173 3,17 김영칠 연회비 30,000 3,355,173 3.17 강해숙 연회비 30,000 3.17 산행시 중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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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사러 나로도에 댕기옴니다~~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서울 처형댁에서 손님 치뤄야 한다고 삼치 좀 사달라는 부탁이 있어 나라도항 수산물 공판장에 드라이브 삼아 댕기옵니다 삼치 가격이 kg에 15,000원.... 낮밥은 나로도 식당에서 갈치 조림으로 먹고 배도 꺼칠겸 둘레길 마실 돌고 집에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