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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10년-노래와 기도, 기도와 노래/김진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세월호 유가족들의 노래에는 아이들의 추억, 함께 걷고 외치고 싸우고 울던 기억이 담겨있습니다. 마침내 우리가 떡을 뗀다는 것은, 함께 노래한다는 것은 삶에 깊이 새겨진 기억들을 모아 지금 여기 불러내는 것이고, 불러낸 기억에 힘입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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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 사회적참사 관련 책읽기/ 4.16. 신입특강 세월호 책전시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4. 16.(화) 오전10시 신나는애프터센터 신입특강 2주차 세월호 책전시 & 노란리본 나누기 : 교육부 유영안 회원님이 세월호 관련 책자를 선정하고 직접 나비도 만들어, 신입특강에 책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사랑누리부 김보람 회원님이 만든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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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작업(2.16)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일기모임후 숲밥을 먹고 오후 1시부터 리본 작업을 했습니다. 어르신 일자리 오시는 분, 민들레모임 분들과 함께 작업. 노란 보라 리본을 다 함께 ~ 3월 세번째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합니다..... 잠시라도 오셔서 세월호 10주년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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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작업(3.21)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더불어숲작은도서관에서 세월호 노란리본 보라리본 842개 만들었어요. 오늘 이은정쌤 이지현쌤 와주셔서 감사하고. 제주에 계신 세월호 유가족 예은아빠 유경근님이 직접 키우신 맛난 천혜양도 은정쌤께서 한박스 갖다주셔서 더불어숲에 오시는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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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인종청소를 즐기고 잇는 것 뿐이다..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1943.html ((“나는 (유족들과) 연대하기 위해 이것(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이것을 달고 반나절쯤 뒤에 어떤 이가 다가와 ‘떼는 게 더 낫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그 비극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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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지회 4월 활동보고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13, 동구지회 공익사업- [봄, 새로운 시작],도란도란송현마을 - 신입회원 교육 - 4.16 추모 10주년 행사 : 4/27 세월호 가족극단, 노란리본 공연 <연속, 극> 공동주최 - 지부 책 토론회 준비 - 기타안건(주소록 정리) (5) 4/19(금) '어린이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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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월호 참사 10주기 '세월호, 책으로 마주하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영 이야기꽃 2016 4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세월호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창비 2016 5 노란 리본 허가윤 우리교육 2017 6 별이 된 누나 박영옥 쉼어린이 2017 7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 이재열 외 오름 20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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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3672/554] 토요일 세월호 일정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객사 10관 GV 5월 8일 17:00 메가박스 전주객사 10관 ■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의문을 다시 한번 제기하는 다큐멘터리...10관 GV 5월 8일 10:00 메가박스 전주객사 10관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10주기 기획공연 <온마음으로 전하는 다섯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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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추모 문집]노란 리본/황사라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란 리본 황사라 2014년 그해, 우리들은 죄인 같았어요 웃음이 없어진 안산 어둡고 칙칙한 안산 상갓집 같던 안산 춥다고 숨이 막힌다고 살려달라고 보고 싶다고 단 한번만, 단 한번만, 아이들의 울부짖음만 골목 곳곳에서 들리는 것 같았어요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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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추모 문집]10년, 그림자 함께/한경용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사회 모두가 세월호 10년 팽목항, 맹골수도, 번침 표류 119!,119!,119! “이동하지 마라”, 방송, 침몰 ... ... 노란 리본 지금, 어디쯤들 가고 있을까요. 그림자 함께한 세월이 밀려온다. 20년 30년 40여 년 후 그 세월 꽁꽁 묶어 영원히 젊은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