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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카엘이💎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게 마지막 편지가 될까요?ㅠㅠ 공식카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오늘은 하고싶은말 다 쓸게요 갑작스런 발표에 너무 놀라서 아직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았어요...하지만 오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오늘도 편지를 쓰러 왔어요 오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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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IDE] 황인재, 희망의 증거 된 골키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정도예요. 실제 많은 전환점이 생긴 해였죠. FA컵 4강, 결승에서 결정적 선방 활약 펼치면서 팀 우승에 한몫했으니까요. 처음에는 실수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이 컸습니다. 감독님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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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만 알면 나도 144일동안 도파민에 절여진 채로 살 수 있다(feat.kbo)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팀이 마지막 경기인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려면 연달아서 경기를 존나게 치뤄야 하는 것 그래서 정규때 비교적 높은 순위를 먹어놔야 포스트시즌 우승 확률이 커짐 그리고 포스트시즌은 반년동안 치뤄온 대장정의 마무리이기에 선수들의 분위기, 경기의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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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지막 백조기낚시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편에 누구 못들어오게 로드 하나 꽂았는데 옆 꾼이 뒤로 가라고 하네요. 닻에다가 닻줄에 조구들이 많아 불편한디.. 그냥 내자리에서 하것다고 하였습니다. 옆꾼은 단체분의 남편되는 뒷분과 라인 트러블 솔찬하네요. 어린 딸이 다섯마리 잡을 동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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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주는 선물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입신병 환영회 때 해주는 말 가운데 비유로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5만 원짜리 지폐와 1천 원짜리 지폐가 길 위에 떨어져 있으면 두 개 다 줍는 것이 정상 아니냐? 만약 누군가가 5만 원짜리 지폐만 주워간다면 그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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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향 김은선과 스티븐 허프 ①-지휘 김은선-피아노, 스티븐 허프 경-2024. 7. 10. 수요일 20:00 롯데콘서트홀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 누군가 이 협주곡의 거대함에 대해 ‘코끼리’라는 표현을 썼다. 발표된 지 한 세기를 훌쩍 넘기며 이제 거구의 코끼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피아니스트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그렇다고 듣는 이들에게 종종 매머드나 공룡처럼 다가오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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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71 號 Online Photo News 🦀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고, 누구든 저녁노을 앞에서는 시인이 되었으며, 그래서 선배들은 그곳을 ‘황혼의 별장’이라는 기막힌 이름을 지어 붙였나 봅니다. ㅡ‘황혼의 별장’이라는 기막힌 이름 “아! 저 울음이 타는 가을 강을 처음 보것네 저것 봐 저것 봐” 하는 박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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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복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2.3.10. 만경대 코스[편집] 만경대 가는 길도 주전골에서 시작한다. 과거에는 오색기점에서 별도 길을 따라갔지만 지금은 주전골 탐방로 종점부터 일방통행으로 만경대로 가도록 되어 있다. 설악산에서 비경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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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정아로 단독 콘서트 [Half & Half] 부산 후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를 마지막까지 구하지 못하셔서 못오신분도있구요 (이건 알아줬으면 좋겠기에) 평일 콘서트.. 행사만해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아로님께서 다음에는 주말에 꼭하겠다고 말해준거. (말이라도 정말ㅠㅠ) 그거 때문에 이렇게 해주는건가?! 하는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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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점빵 이동장터 이야기] 7월 4일 운행기록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가리스 2줄 드리고 내려옵니다. 어르신의 기억속에는 불가리스를 주기적으로 사고 있었다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9시 50분, 마을에 들리니 어르신들이 평상에 앉아계십니다. 이 무더운 날 평상은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여기 평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