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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묵은 된장이 맛있듯이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따라 목욕탕에 늦게왔는데 여수에서 오래된동생이왔다. 왔으면 전화했음빨리왔를텐데했더니 오래있다갈거라서 전화않했단다...동갑인데 언니하고친한게 아니고 동생하고 먼저알고나서 언니를 소개 받아서 친하게 되었다. 삼십년전에 신촌에서 생선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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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개도 섬산행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착장 도착하여 마셔 본 개도 막걸리는 뭐랄까.. 심심하고 달달하것 같은데 달달함이 여느 막걸리와는 조금 다른듯한??? 귀숙언니가 사준 아이스크림으로 달달하게 충전하며 부산으로 돌아오는 차창밖의 붉은 석양이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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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들 시선 067, 박현덕 시집 『와온에 와 너를 만난다』 출간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포, 여수 등 남도의 곳곳을 떠돌며 쓴 60편을 총 3부로 나누어 실었다. 중앙시조대상, 김만중문학상, 송순문학상 등을 수상한 중견 시인답게 시조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절제와 율격이 돋보인다. “저녁 내내 창문을/누군가 두드린다//밤이 더 깊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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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꽃게요리~~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지 난주 여수 문상 갔다가 한일관식당에서 점심식사하고 간장게장 한통 사올려니 꽃게 대자 두마리에 6만원 너무비싸서 못사고...싸게 처분하길래 3키로 구입 토요일날 택배 도착했다는 문자를 막 받았는데 대천사는 막내시누이 전화 언니~~요즘 암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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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에 미친 사람이 정리한 약과 맛집 모음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켓팅 진짜 난이도 헬 약켓팅이 여기서부터 시작됐다고 함 거북이 한과 - 제주도 / 택배X / 온라인은 한달에 한번만 팜… 여수언니 먹어본거보고 먹고싶었는데 제주도 놀러갔다오신 어무니 찬스로 먹을 수 있었음 일단 약과+매작 합친 느낌의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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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우리반 친구들의 작품집 29 (선생님께 드리는 글 15)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5년 여수좌수영초등학교 6학년 1반 제자들과 함께 만든 까치둥지라는 학급문집(발행일 2006년 2월 15일)에 실린 글이다.〈까치둥지 학급 문집에 실린 우리들의 작품 소개, 아동들이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29) 허현순 선생님께 - 은솔- 선생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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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답사후기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 지리산 노고단 출발: 여수시청 아침7:30분 참석자명단(존칭생략): 채영숙, 염순이,김양곤,주경숙,최윤정,김지란,문희,김숙경, 문희샘지인(언니)총9명 -어머니의 산 지리산 노고단으로 숲답사를 가다. 아침일찍 서둘렀지만 우리들 보다 먼저 오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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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 뱃길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에서 목포까지 20리 바닷길을 나룻배에 딸을 태워 통학을 시킨 어머니였다. 노 젓는 어머니와 단발머리의 초등학생 소녀. 눈비가 오고 풍랑이 와도 모녀의 나룻배는 6년 동안 단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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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제자들의 작품 41 (부모님께 드리는 글8)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은 2004년 여수좌수영초등학교 2학년 1반 제자들과 함께 만든 까치둥지라는 학급문집(발행일 2005년 2월 17일)에 실린 글이다...학교에 갈 때 예쁘게 챙겨 주시는 주리입니다. 그리고 답변 보았습니다. 그저 어머니께서는 예진이 언니와 훈승이 오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