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각지대의 앵무새 / 김영애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인 여자는 내 말이 답답했던지 아니면 영어를 배우려 애쓰는 것이 안쓰러웠던지 말끝마다 고쳐주며 얘기를 이어갔다. 어쩌다 만난 미국 할머니는 단어의 악센트까지 몇 번씩이나 반복시키며 나를 연습시켰다. 까만 입의 앵무새가 부리 속의 둔한 혀를...
-
어느 아버지가 아들에게 쓰는 인생편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02. 아들아!!! 어려서 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03. 아들아!!! 식당에 가서...
-
입장차이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아이를 낳으면 사랑의 결실. 8. 남의 아내가 못생겼으면, '그의 수준에서 여자를 골랐으니 당연하지.' 내 아내가 못생겼으면, '짜샤, 내가 여자 얼굴에는 워낙 초연하잖냐.' 9. 남의 마누라가 음식을 못하는 것은 솜씨가 없기 때문이고, 내 마누라가...
-
우리가족을 사랑하면서: VIP는 <누구>인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얼듯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 '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위대한 업적보다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희생적인 사랑이 어쩌면 더 크고 위대(偉大...
-
무엇을 심고 계십니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은 예쁜 꽃씨나 채소씨를 사다가 심으십니다. 그런데 만약 꽃씨를 뿌렸는데 잡초가 나고,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오렌지 열매가 열린다면 이상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심은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외적으로는 사랑을 심지만, 그...
-
베트남 중부 여행기5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처럼, 예쁜 노래를 불러 들려줍니다. 바다는 아이들과 재미나게 놉니다. 기슭은 흰 이를 드러내며 웃습니다. 아득한 나라 바닷가에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길 없는 하늘에 바람이 일고 흔적 없는 물 위에 배는 엎어져 죽음이 배 위에 있고 아이들은...
-
사랑방 야화 373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여자로 어찌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지…." "우리는 부부가 아니오. 못할 말이 어디 있소?" "그러시다면….""어서 말해 보시오." 부인이 얼굴을 붉히며"오늘 우연히 한 군졸이 소변보는 것을 보니 그 물건이 매우 길고 굵더이다." 그 말을 들은...
-
색테이프 쭉쭉,선인장 꽃이 활짝 / 영어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록달록 색 테이프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을 예쁘게 꾸며 준 후 삼각대로 만들어 필름에 비치는 나의 얼굴을 보며...그렸답니다! 동생들은 선인장 위에 플레이콘을 붙여 예쁜 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색테이프를 스스로 뜯어보려고...
-
사주와 이름, 이름대로 산다. 사주는 그릇, 대전. 세종작명소 철학관인 "형산 작명철학원"에서 오늘의 신생아 이름을 추천합니다.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는 예쁜 이름, 복 받는 이름을 추천하고자 하오니 신생아 작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생아 작명에 앞서 신유(辛酉)일주의 사주를 주역 괘상으로 보면 천뢰무망(天雷无妄)의 괘상이다. 천뢰무망(天雷无妄) 사주 팔자를 주역 괘상으로 보면 자신...
-
[메리대구공방전] 3만원 주면 키스해주는 놈 (1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예쁜 공주랑 한 달 떨어져 있을 생각을 하니까.." 소란이 외국 남자 만나고 싶어서 미국 유학 한달^^ 간다고 저 난리다...응. 튜닝 후 증사 새로 안찍었어 "What's your name?" "아이 엠 트웬티 나인 이어즈 올드.^^ 역시 영어는 자신감 "Your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