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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아들 녀석의 귀가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나름 좋은 버릇, 좋은 습관을 물려준 것 같아 흐뭇하고 뿌듯하다. 아내는 아들이 왔다고 녀석이 좋아하는 음식, 옛날식 돈까스로 저녁상을 차렸다. 좋아하며 싱글벙글하는 모자(母子)의 모습을 보며 함께 하는 저녁식사가 너무 즐겁고 좋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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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모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인데 나는 처음 가봤거든 집순이라 사실 핫플 잘 모름; 밖순이 친구가 끌고 가줘야 함... 암튼 턴테이블이랑 바이닐도 있고 옛날 CD도 있고 빔 프로젝터로 흑백 영상도 틀어주고 감성 있더랑✨️ 좋았움 ◠‿◠ 돈까스도 맛있었어❕️ 와중에 카레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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픙류 일번라 남산라이딩 후기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라진 옛날의 그 길에 시적시적 봄비가 내린다.' 이 시를 읽다보니 오늘 풍류와 간 해방촌 골목이 금방 떠 오릅니다. 어쨋든 풍류와 만나, 풍류가 좋아하는 그 길, 남산을 오릅니다. 오늘처럼 일정이 펑크가 나거나 갑자기 한나절 시간이 날 때나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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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슈퍼미소천사 지효에게~♡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고 5시 넘어서 운양동에 있는 돈까스클럽 식당에서 고르곤졸라, 냉모밀 치즈돈까스 먹은 후 다시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온 후...는 장면이랑 또 케이블카 타는 장면도 봤는데 왠지 옛날 생각 나더라..오빠도 가족들이랑 케이블카 많이많이 타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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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1500원인줄 알았는데 13000원 2000원이었던 돈까스+콜라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시청 옆에 있는 유키돈까스 시청 후문으로 나와서 길건너면 바로입니다 직원분이 콜라 1500원이랬는데.. 카레돈까스 12000원...매운맛이라고 돼있는데 좀 매콤한 맛이긴 해요 옛날에 왔을땐 매워서 겨우 먹었던 것 같은데 바꼈나? 국 위에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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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게 쓰는 149번째 편지❤️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돈가스, 제육 먹는것처럼 나도 그렇게 먹을 수 있는게 몇개 있긴 해 그리고 뭔가 먹고싶은게 생각나는게 아니면 고르는것도 잘 못해서 고르다가 안먹거나 그러거든 아무튼 오늘도 맛있는거 먹었으면 좋겠다 맞다 나 오늘 깁스 한 애기가 통깁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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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란 비린 냄새없고 구수한 맛 고명으로 올라온 바싹 볶은 들깨가 입안에서 톡톡 터질때 그 느낌 고소한 맛이 좋아서 계란칼국수 자주 먹어요 돈까스 옛날 느낌 맛 옛날왕돈까스라 부르고싶다 자가 수제만두 고기 지방이 적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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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봉아름작은도서관.일곱친구들의이야기(2차시:하다와 황천행돈가스)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가스는 그렇게나 먹어치웠으면서 줄넘기가 뭐가 무섭다는 거야.” -> 돈가스랑 줄넘기랑 똑같은거야~ “예원이가 가방에서...우리 이걸로 컵볶이 사 먹자” -> 오백원으로 가능해? 옛날에는 가능 <하다와 미술실 귀신>을 읽는데 이순신이라고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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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듣고 다녀왔습니다, 영양군 1박2일 나들이 실전압축 후기.blog (스압주의)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면 첫번째로 나오는 집인데 왜 여길 안간 건지 모르겠네요 고추 돈까스랑 사과피자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었어요 다음에 온다면...전반적으로 둘러보니 빵들 가성비가 좋아요 재미있는 건 이런 옛날빵집에서 잘 안보이는 바게트가 있는데 3500원에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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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 왕고추 튀김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국수, 돈까스.. 가정집을 개조한 고깃집 등에서 한 두잔하던 기억.. 오늘 갔는데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노상주차장은 물론이고 뭔놈의 차가 그리 많냐.. 아오~ 주차장 주차는 불가능해서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암튼 도로가에 주차하고 망원시장까지 걸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