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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한국이 좋아~~ ㅎㅎㅎ 2016.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폭포는 물 한방울 안 흘러 실망.. 봄이 되어야 눈이 녹은 물이 흐른다나... 가뭄으로 인해 나무들이 모두 비실거리고... 뭐 그리 유명하다는 거 치곤 별로인데??그런 마음이 든 건 잠시 영국 여왕이 가진 재산을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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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뮤어(John muir)의 일생 2016.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 한달 이후 시력을 되찾자 마자 그는 숲과 나무를 보며 남은 인생을 살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이후 방랑벽이 시작되었다. 그는 인디아나 폴리스에서 멕시코만까지 수천마일을 걸어갔다. 그리고 쿠바로 건너간 이후 파나마와 Isthmus를 전전하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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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제도- 오하우, 빅 아일랜드, 마우이, 몰로카이, 카우아이 2016.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달 동안 장기간 머물 수 있는 곳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장기간 예약 시에는 복덕방을 통하여 계약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방을 렌트할 수 있다. 다른 호텔은 하루에 몇십만을 하나 이곳은 몇만원에 할 수도 있는 이점이 있다. 그래서 카나다 노부부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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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의 이야기 (카톡 4월28일~30일) 인호의 Antelope Canyon 이야기. 2016.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에는 살기가 몹시 힘들었다. 그들은 산속에 자라는 풀과 나무뿌리 같은 것을 먹고 동굴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류가 만든 석유등잔을 켜고 생활했다. 수는 자신 때문에 류가 발이 묶여 고생하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여러 번 물어봤다. 그때마다 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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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016.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살기가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나 춥습니다. 배고픕니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나를 삼키려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광야를 헤매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힘든 인생을 사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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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지역 방문기 2016.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리의 달)/Raul Di Blagio(아르헨티나) ?D-1일(11/5) 짐을 싸고 빠진 것이 없는지 체크하다보니 우산과 열쇠가 빠진 것 같다...다니자”라고 되어 있었다. 가격은 19,000원(2권)인데 비싸지만 동네 책방이 하나뿐이고 책도 한 가지뿐이었다. 나는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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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살기 좋은 이유 2015.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아주 오래 전 어느 날 밤에 본 그 별과 너무도 흡사했다. http://blog.daum.net/mirine1960/963 일전에 재미삼아 끌쩍거려 본 것인데 의외로 재밌어들 하더군요. 월드컵을 맞아 하나 더 추가해서 버전업 했습니다. 재미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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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Tour-390회, 히말라야는 나이를 묻지 않는다 2015.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도 채 넘기지 않은 신간이다. 나는 사실 이 책을 출판되기도 전인 원고일 때에 이미 읽었다. 교정을 도와줄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또 읽었다. 출판된 책으로 읽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엊그제 내 고향땅 문경 교촌 ‘햇비농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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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집으로 돌아간다는 믿음 2015.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발했다. 따뜻하고 화창한 아침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 멀리 산에 눈보라가 몰아치는 것이 보였다. 저녁 무렵 공원 입구에 이르렀을 때 이미 어둠이 짙게 깔려 있었고, 산림 경비원은 우리에게 눈보라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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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한 영국의 젊은 천재 시인들 '로마의 휴일' 계단에 잠들다 201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다지 살기 좋은 도시가 아니었다. 지병 치료차 로마에 온 키츠 석달만에 숨져 형 같았던 셸리마저 항해 중 폭풍에 사망 미국 시인 존슨 "키츠가 살던 집 방치돼" 두 시인 이름의 협회 만들어 기념관 조성 "친구들, 이탈리아에 가야겠네. 의사도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