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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가득했던 전셋집, 아버지가 직접 고쳤더니.. 대박! 2022.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룩덜룩했는데 욕실용 페인트로 깔끔하게 칠해 주시고 몰딩과 천장 자재 사이 벌어진 부분도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보수해...코팅이 다 벗겨질 정도로 낡고 부식됐었는데 네이비 컬러의 시트지를 붙여 시크한 수납장으로 위조(?) 했어요. 부족한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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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시골로 내려가 36년 노후주택에 사는 이야기 2022.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욕실을 더 좁아 보이게 한 다락방도 허물었어요. 주방과 다이닝룸의 창을 키우거나 새로 뚫어서 언제든 마당을 내다볼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집을 고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첫째도 단열, 둘째도 단열, 셋째도 단열이었어요. 시골집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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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를 '이렇게' 놓는 게 유행인가 봐요..? 2022.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 시트지로 시공했고, 현관 타일도 통일감을 주기 위해 베이지색 무광타일로 깔았더니 거실이 좁아 보이지 않는 건 장점, 신발이 직접적으로 보이는 건 단점이더라고요. 최근 소파 구조를 변경하여 공간 분리 효과를 누리고 있어요. 첫 번째 신혼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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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자취의 꿀팁을 모두 담았다! 3년 살아도 안질리는 집 꾸미기 비법 2022.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리석 바닥이 참 깔끔했던 곳이에요. 입주하고 나서 1년 동안은 침대 하나를 달랑 두고 지냈는데요. 고등학생 때부터 자취를 했는데도 짐이 정말 없더라고요. 잠만 자는 공간의 역할에 충실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집꾸미기 아모르밍님의 공간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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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 김애란 2022.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배지, 시트지와 한지가 단정하게 놓여 있었다. 그중 ‘풀먹인 셀프 도배지’를 한 롤 글어 설명서를 읽었다. ‘물에 오 초만 담그면 끝’ ‘도배가 쉽고 즐겁다’ ‘도구가 필요 없다’ ‘기존 벽지를 뜯을 필요가 없다’는 문구가 보였다. 왠지 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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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바꿔라.백토 인테리어 나도 해볼까 2022.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하다. 바닥에 깔 듯 벽에 붙이면 된다. 강화 마루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데코 타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에서는 강화 마루를 거실 TV 뒤쪽에 붙이고 아트 월처럼 사용한다. 또한 전선 없이 깔끔한 벽면을 위해서 MDF 박스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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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엌 2022.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는 욕실이 있는 작고 오래된 집이 너무나 좋았다. 전용 세제를 넣어도 자꾸만 막히는 개수 구멍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개수대 아래에 머리를 들이밀고 Y자형 플라스틱 주름관을 풀었다. 괴어 있던 물이 받쳐 둔 세숫대야에 푸룩, 쏟아졌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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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욕실, 뜯지않고 코팅으로 새욕실 만들었어요. 2022.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싱크대 시트지 한번 붙여본 것 외에 DIY라고는 해본 적 없는 저도.... 정말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할줄 알았으면 진작 할걸 그랬어요.ㅋㅋㅋ 먼저 비포어 애프터어~ 나갑니다.^^ 제가 제일 싫어했던 저 세면대..... 저걸 카운터 세면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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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우드와 식물이 함께하는 우리집 2022.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리석바닥도 빈티지한 조명과 테라조데크타일로 새롭게 바꾸어 주니 현관이 환해졌네요. 중문은 우드시트지로 리폼하고 포인트로 골드손잡이로 교체해주었어요. 이 모든 걸 셀프로 했다니 뿌듯할 뿐입니다. 하하 안쪽에서 보는 현관이에요.아늑하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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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정리할 때 빛을 발하는 집, 아파트 인테리어 2021.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방엔 욕실과 드레스룸이 있고, 집에서 유일하게 발코니가 있어요. 새 집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었는데, 막상 새 집에 오니 새 집도 개인 취향에 딱 맞는 건 아니라 인테리어가 고민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수납공간도 많고, 구조도 다 마음에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