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식구(食口)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우리나라 가정에서는 온 식구가 한 밥상에서 같이 식사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출근시간, 자식의 등교시간이 다르다보니, 각자 일어나자 마자 허둥지둥, 밥을 먹는둥 마는둥 또는 우유 한잔 서서...
-
sd16 6반 반창회 2024년 7월 '성남시 상적동 청계산 비밀의 숲' 트레킹 <후기>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아이처럼 폭포수를 홀딱 맞으며 좋아하는 기분이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발걸음을 재촉하고 선녀폭포로 향한다. 숲은 평화스럽고 안락한 곳이며 활기가 넘쳐나는 곳으로 수많은 나무와 풀, 헤아릴 수 없는 미생물, 곤충, 야생동물이 모여사는 사회...
-
과거의 인연이나 일로 괴롭다면 그 인연과 일에 대한 나의 생각이 어둡기 때문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내가 왜 세상을 이렇게 보는지 나를 돌아본다. 세상을 최고로 보고 문제없이 보면서 이대로 최고로 감사합니다 하고 외쳐본다 내생각과 감정의 기운을 바꾸고 상대를 거울로 보고 성장하기 위해 경험하는 그를 칭찬 격려한다. 나...
-
★第1307 포토 時事 News ☆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구석에서 밥상을 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여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입학했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카이스트와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등과학원 (KIAS) 교수로 재임 중입니다. 2007년엔 40세 이하의 과학자에게...
-
8월의 시 글 모음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밥상에도 섬김이 담뿍 담겼다. 엄마께 웃음 드리며 나도 웃는다. 엄마께 맛있는 음식 드리며 나도 먹는다. 엄마를 섬기며 내가 호사를 누린다. 나의 효도를 내가 받는 느낌이다. 2022.8.15 장칼국수 김옥춘 뜨거운 불에 덴 것처럼 팔팔 뛰시겠다는 엄마...
-
단편소설, 너무 푸른 하늘 2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니 행복했다. 이런 평화가 언제까지나 계속될 수 있다면. 그러나 평화는 늘 죽음의 전쟁과 이웃하고 있기에 그의 마음은 한가롭지가 않았다. 이렇게 한가하게 대접 받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그는 적과 싸워야 하는 군인이다. 이 휴식은 김 일병에게...
-
제62차 정기 합평회(7/18)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본다. 영락없는 일 중독자가 맞다.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옥 경 자 1.지인들과 봉고차를 타고 안동으로...했다. 이름도 생소한 쇠제비갈매기에 대한 기대로 우리를 실은 차는 쉼 없이 달려 안동호 선착장에 도착했다. 2. 쇠제비...
-
8월의 시 글 모음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아이를 존중하라는 말 노약자를 보호하라는 말 불조심하라는 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긍정의 힘을 믿으라는 말 무시하지...주신 귀한 말씀! 2022.8.1 수요일 아침 인사말 김옥춘 행복한 수요일 맞이 축복합니다. 샘물처럼 맑은 마음의 평화를 샘물...
-
정끝별 시 모음 // 가스 밸브를 열며 등 35편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하는 밥상에서 만만찮은 희망으로 만만한 서사를 완성하기 위해 콩밭 매는 마음과 콩밭에 간 마음을 쓸어 담아 써 내려가야 갈 너의 한밤이 희고 깊다 밤새 이야기는 그렇게 쏟아지고 불려져 아침의 너는 또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출처 : 시집 《모래...
-
하느님의 천지창조를 묵상하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밥상 술상 차려주는 것도 당신이 이뻐서 그러는줄 알아? 미운놈 떡하나 더 주는거야." 천천히 숟가락이 내려오고, 그 숟가락 끝에 매달려있는 밥 한 톨을 내려다봅니다, 모든 것이 사실이니 할 말이 없지요. 그러나 말을 꺼냅니다. 세상의 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