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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만❣️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집에 있는거야? 그 생각을 하루종일 하고있어.. 내 사전에 ”갈수없다“ 이런 말이 없었는데… 지금까지 다 갔는데… 어휴 아니 슬픈 얘기 아니라 재밌는 얘기 해야되🥲 보고싶어서 매일 오빠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있는데 아들이랑 사진 보면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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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되었다는 것은 행복이지만 이게 완전하지 않다. 그래서 친밀하지 않은 사람은 지금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다. - 조호남 목사님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인이지만 행복할까요? 세상이야 헤어지면 끝나지만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안 좋으면 심판 때 “나는 너를 모른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그러뜨려 놓고도 웃고 다녀요. 세상 술상을 누리듯이 노래방, 피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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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박 꽃 /변재영 🍋🍐 🌼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발이 성성하다. 별난 계모슬하에 콩쥐로 자란 새엄마는 우리 집에 와서도 아기를 갖지 않았다. 아버지와의 재혼도 어린 우리...청둥호박처럼 당당하게 늙어간다면 쇠락하는 시간에도 행복이 스며있다고 늘그막이 진실 하나를 보탠다. 🍋🍐 천대받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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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어릴 때 딸이 입은 마음의 상처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집에서 살면서 힘들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가 막혔습니다. 엄마가 되어서 딸에 대한 관심이 없이 살았어요. 엄청 힘들고 후회스러웠습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며 힘들어하는 딸을 보면 어떻게 해서라도 딸의 마음을 풀어줘야 할텐데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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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선택 (눅 10:38-4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행복에 겨운 말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많은 가치 가운데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며 사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는 것...마리아를 칭찬하고 계십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예수님이 집에 오셔서 무엇을 어떻게 대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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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은 행복이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듯이 우리도 시련과 환란을 통해 귀하게 쓰임 받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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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어느 주부의 감동글 / 울고 있습니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었습니다... 우리 아빠도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그날 따라 아버님 웃으실 때 얼굴에 많은 주름과 손목에서 갈라진 피부가 자꾸 생각나면서 너무 죄송해서 남편이 아버님이랑 들어올 때까지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남편 나가고 한 시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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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할머니의 수표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집은 그대로 있는 것이였습니다. 뛰어들어가자 방안에서 부패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할머니는 홀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아마도 겨울양식도 없고 작년에 너무 추워 동사한듯 보였습니다.. " 아니 이럴수가,,, 내가 분명 그 큰 돈을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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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명상...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나 방비를 하지 않아도 좋은 날. 그런 날이 어쩜 우리가 행복에 겨워 할 날들 중의 하나 이기도 하리라. 푸른 하늘과 하얀...밖으로 나섰다. 마치 무언가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집을 나서서 제일 처음 찾아 간 곳. 카페 바모노스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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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너무 푸른 하늘 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이 하는 말이, 가진 건 이 몸뚱이 하나뿐이지만 이 육신이 닳아지도록 열심히 일해서 따님을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더라는 거야. 우리 부모님은 그 말이 기특해서 결혼을 승낙하고 십 년 동안 일한 새경과 집 한 채를 지어 여기에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