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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휘/맹문재(현대시) 2008.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입니다. 고향은 고향의 의미를 가질 때에만 고향이지요. 맹문재 : 「향미루」에 나오는 “찐빵집 향미루”나 「그 빵집 우미당」에 나오는 “강릉우미당”에 대한 추억도 궁금하네요. 심재휘 : 앞서 말했듯이 그 이름들은 옛날 강릉에 있었던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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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순이와 함께.... 2008.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서 우린... 사랑하고 있는 친구간의 정을 ... 강릉으로 부터 전해오는 추억과 함께 확인했죠... 감미당의 단팥죽처럼... 우미당의 단팥빵을 기억하며~~~ 천상병 시인의 글이 더욱 친근한것은 우린 돌아가 오늘의 이야기도 들려줄 아름다운 소풍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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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시절 한여름 그때의 추억을 씹으면서... 2008.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씹으면서... 하늘은 잔뜩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어도 오늘도 무자게 무더운 날씨이군요. 이런날엔 그저 삼각비닐 쥬스 or 우미당에서 파는 빙수 한그릇이 최곤디... 어떻든 우리 cafe가 초딩 친구들의 모임으로 맹글어진 조직인 만큼, 아무래도 코흘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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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케♬~키♪~나♬~~캔♪~디♬~ 200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 지난 월요일 한낮은 날씨가 무지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그래서 왠지 그날은 코흘리던 시절에 성남동 골목길에 위치한 우미당에서 팔았던, 아♪~이♬~스♪~케♬~키♪~나♬~~캔♪~디♬~! 생각이 엄청 나더이다. 무더위 속에 월요일 오후, 회사 업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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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휘재 2007.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사랑에 관하여 심재휘-가시론 심재휘-봄꽃나무 한 그루 심재휘-베스킨 라빈스, 서른한 가지의 이름들 심재휘-그 빵집 우미당 심재휘-동굴 속의 산책 심재휘-봄밤 심재휘-오늘 심재휘-맛있는 밥 심재휘-폭설 심재휘-기차 소리 심재휘-쓸쓸한 향기 심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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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케키 2006.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오장에서 아이스 케키 장사를 했단다. 4살아래인 동생을 꼬셔서 함께 책가방을 솔밭에다 감춰두고,부모님몰래 그때당시 우미당 아이스케키를 100개를 팔면 10개정도가 남았다나봐 그래서 10개 팔면 나믄거 계산해서 하나는 먹고 "아이스 케키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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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중구 남산 시우주 시낭송회 사화집 2006.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외 2편 서주석: [어둠의 딸] 외 2편 손택수: [집장구] 외 2편 신채린: [황도를 먹으며] 외 1편 심재휘: [그 빵집 우미당] 외 2편 안영희: [겨울 비] 외 2편 안차애: [육아론] 외 2편 정복선: [소금마을] 외 2편 정용화: [서랍 속에서 어두워지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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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외 2편 / 심재휘 2006.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히고 다시 딸아이의 방으로 들어간다 이내 이불을 차버리고 잠든 모습이 그런데 오늘은 왜 이렇게 서글픈 것이냐 그 빵집 우미당 나는 왜 어느덧 파리바게트의 푸른 문을 열고 있는가. 봄날의 유리문이여 그러면 언제나 삐이걱 하며 대답하는 슬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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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신데...옛생각하며 200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다(일본말) 나무 슬리퍼를 신고, 목이 터저라 ‘아이스 께끼’를 불렀지요 그래도 그 때가 좋왔다고 하데요... 초딩시절 강릉 성남동거리의 "우미당"이란 곳 교회헌금을 참 많이도 유혹하던 곳이였는데... 더우신데 옛날 생각이나 허세요 **^^당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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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빙수와 냉차- 200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수동식 냉장고였던 셈이지. 질이 썩 좋지 않아 얼음이 서걱서걱 씹히던 그 하드도 지금은 그립다. 몇학년 때인가 "우미당"에서 먹었던 팥으로 만든 하드(지금으로 말하면 비비빅-원조 비비빅)도 정말 그립다. 지금은 딸기 둘 낳고 이가 시려 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