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강일홍의 스페셜인터뷰⑪-남진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으켜 사단이 난거죠. 영화진흥위원회처럼 가요계 도 결국 제도적인 공익지원 구조가 만들어야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해방둥이로 태어나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가족의 반대가 있었을텐데 연예계 진출은 의외다. 사실 연예인이...
-
[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8) 태풍 전야의 고요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부대가 국군 방어지역을 작은 모형으로 만든 뒤 지형 숙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국 해방군화보사] 한국 땅에서 벌어진 전쟁에는 여러 나라의 군대가 뛰어들었다. 미군을 비롯해 유엔 참전 16개 국가, 그리고 공산 측에서는 북한군을 돕기 위해 중국...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36) 새 미8군 사령관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째가 마크 클라크 유엔군 총사령관, 셋째가 그해 2월 한국에 부임한 맥스웰 테일러 미8군 사령관이다. 테일러는 휴전 뒤의 한국군 증강과 사회·경제적 건설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 전문 잡지 라이프에 실렸다. 앞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맥스웰 테일러...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30) 일본과의 수교 협상 전쟁통에 이승만 돌연 방일 … 수교 원하는 미국의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선엽 육군참모총장, 손원일 해군참모총장, 프란체스카 여사. 두 사람 건너 이 대통령과 마크 클라크 유엔군 총사령관의 모습이 보인다.(당시 직함 기준 미국은 지금도 대단한 나라다. 1950년 이 땅에서 벌어진 전쟁에 뛰어든 미국은 당시의 대한민국에는...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09) 먹는 것부터 해결하자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은 육군본부 등 상급기관이 돈을 보내주면 그것으로 사단 및 예하부대들이 자체적으로 양곡과 부식을 구매해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었다. 무기와 장비 등은 미군의 지원으로 해결해 문제가 없었지만, 군인들이 먹는 것만큼은 모두 대한민국이 자체적...
-
[6·25 전쟁 60년] 소양강에서 일으킨 국군 (192) 2군단 창설식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사단이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2군단은 동해안의 1군단에 이어, 전선의 일부를 담당하는 두 번째의 한국군 군단이 됐다. 동해안의 1군단도 나름대로 중요한 부대이기는 했으나, 국군 2군단의 창설과 전선 담당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이었다. 우리...
-
12.12사태 장태완의 역할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대마크투명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대한민국 육군 및 해병대 중장 12.12 이후 비극적인 가족사가 이어진다. 장태완의 아버지는 12.12사태 후 TV 등을 통해 보안사로 끌려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곡기를 끊었고, 매일 막걸리만 마시다가 1980...
-
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 12월15일(금)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원회의 마크 사바 이사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번 만남을 통해 이미 1100일 가까이 수감 중인 영국 시민 지미 라이의 석방을 요구하는 영국 정부의 공개 선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미 라이는 영국 시민권자다...
-
김국헌의 대한민국 장군 評傳〈下〉 월간조 15년12월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사 마크를 떼고 요구하였다는 것은 이한림의 강직한 군인관을 보여주는 실화다. 이한림의 흉중에도 5·16은 필지(必至)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앞장서 나서지는 않았지만 미필적고의(未必的故意)로 동조했을 것이다. 이것은 군사혁명위원회 의장을...
-
간증: 1378. [역경의 열매] 이동섭 <1-10> 6·25 직후 보릿고개 속에도 온기 느끼며 성장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면서 부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울 공항동 순복음교회에 출석했다. 당시 담임목사님은 김경한 목사님이었다. 어느 날 한 권사님이 나에게 다가와서 이런 제안을 했다. “동섭 형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꼭 가보세요. 조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