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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물어보세요. 혹시 너 트레져 알아? 하고 물어보시면 자녀들은 알겁니다 ㅋ 근데? 우리들은 모르죠, ㅋ 그게 우리들 나이죠 제딸은 주현미,이선희를 몰라요. 제가 마치 윤형주의 웨딩케익을 몰랐던것처럼요. 자.. 2023년도 역시 이제 8일뒤면 역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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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사의 잡다한이야기"---(1144) "인생 이야기"---(59) '홍하사'의 "첫사랑"---(4) (닥터 지바고)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창식, 윤형주)의 "하얀 손수건" 가사처럼 그게 002*(영영이별)일줄이야. 우리가 그렇게 열심히 싸워줬는데도 보람도없이 월남이 적화통일이 되었으니 "2년후에 오마" 고 약속한게 모든게 물거품이었다. 수십년간 서로 다른길로 가면서도 문득문득 아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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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고 싶은 사람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기대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맘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화요일 아침 좋은글 中에서]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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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 세월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 - 윤형주 " 답글기능 더보기 * 가장 무서운것 세월 옛날 어느 두메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날 산속을 헤메다가 나무위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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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년결혼기념일을 맞는 아내에게/조광렬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수 윤형주의 감미로운 노래가사처럼 라일락 향기 가득한 교정에서 해방둥이 우리 둘은 그렇게 만났었오. 곤색 스커트에 흰 블라우스를 단정히 받쳐입기를 좋아했던 당신은 유난히도 고운 피부의 싱그러운 모습이었건만...... 어디로 그 세월이 다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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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비운 자리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상으로 나이 들어서 참좋다" 세월 흘러서 본 저의 모습에 다들 한결같은 덕담을 해 주십니다. 옛이야기 중에 한 분이 카피해서 핸드폰에 저장해 둔 예전 수학여행 단체 사진을 보내주더군요. 당시 저는 병이 있어서 휴학중이었지만 깍두기로 껴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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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일곱째 이야기, 참아야만 한다기에 눈물로 보낸 세월(2)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혹은 4월과 5월, 어니언스 등의 노래를 더 좋아했다. 언젠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공장에서 주로 그런 노래들을 들었기 때문이란다. 희한하다는 생각을 했다. 신돌석씨가 다닌 쇠공장들에서는 노래를 들을 수가 없었다. 기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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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충단 공원..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는 나이인데.. 그옛날 그분의 노래 모닥불을 전국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부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참 세월 빠름을 절감한다. 박인희는 이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박인환의 시 "세월이가면"과 "목마와 숙녀"를 노래로 담아 세상에 전파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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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근육이라네요?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국에 가서 목이 잠기고 쉰 목소리에 좋은 약, 목이 아플때 좋은 약을 구했습니다. 약사님이 하시는 말씀, 목도 근육이니 나이들면서 당연히 약해지는 것이라고요....ㅠㅠ 가수들(예를 들면 윤형주장로님은 70대 후반이신데도 아직 아름다운 미성인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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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수 있는데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듯 나이가 든 것만큼 의심도 많기에 서울을 알아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된 십자가이겠습니까? 고린도전서 2장 9절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