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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을 거름으로 (2024.6.30)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에서 평소 사회적 참여 활동으로 알고 지내던 40여 명이 동행한 일정이었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출발하여 율곡습지공원까지 민간인 통제선을 따라 걸었다. 두 명의 군인이 동행하며 통문을 열어주고, 또 닫았다. 임진강 변 철책은 뙤약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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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막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된다.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하는 신성한 나무이기에 밤나무를 심는 것은 덕을 쌓는 것이다.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 몽룡실 과거 공부하던 선비는 고향 마을에 1000그루의 밤나무를 정성들여 심었다. 강릉에 있던 아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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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55차 소금강(오대산) 트레킹 정기산행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소금강은 오랜 시간에 걸쳐 산이 깎이고 계곡이 깊어지며 만들어진 경치가 아름답다. 원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율곡 이이선생이 이 곳의 경치가 금강산을 닮아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의 소금강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곳에는 1,000년 전 신라 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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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행 2박 3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변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강과 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여러 시인과 문인들이 이곳에서 시를 남겼으며, 그중 율곡 이이와 이황이 방문하여 시를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죽서루는 삼척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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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을 사랑하는 까닭은?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월당 문집 제 20권>에 실린 글이다. 아름다운 광경을 만나게 되면 주저앉아서 통곡을 했던 사람이 매월당이었다. 율곡이 지은 <김시습 전>에는 그에 대한 글이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사람 된 품이 얼굴은 못생겼고 키는 작으나 호매영발(豪邁英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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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법원 2017. 6. 29. 선고 2016다245197 판결-자동차의 주요 골격 부위가 파손되는 등의 사유로 중대한 손상이 있는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결(공2002상, 47) 【전 문】 【원고, 상고인】 원고 【피고, 피상고인】 동부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율곡 담당변호사 김선홍 외 1인) 【원심판결】 춘천지법 2016. 7. 22. 선고 2015나5075 판결 【주 문】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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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꽁트 - 장수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짓꺼 대충 줘-유, 서울사는 양반 사모님들이 잘 알것 쥬, 우리 같은 깡촌놈이가 뭐 알겠남유 " 만만하게 여긴 손님이 율곡선생(5천원)을 건네고 가져 가려는 순간, - 잽싸게 뺏으며 "냅 둬유, 소나 가따 멕이게 " (소보다 못하는 놈년이라는 눈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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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폭염에 서울울 떠나서 속초로 (바캉스-3)를 ~~~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속초여객터미널 방파제엔 여러 채의 횟집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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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인가요? 천주교는 마리아교인가요?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하느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어머니일 뿐 아니라 예수님의 구원 사업에 일생 동안 협력하셨기 때문입니다.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을 존경한다면 하물며 하느님의 외아들을 낳아 기르신 마리아를 어떻게 공경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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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상반기 율곡학회 <학문후속세대를 위한 초연결시대의 율곡학> 국내학술대회 안내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율곡학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학회원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온한 일상을 기원합니다. 율곡학회는 율곡학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 의미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율곡학의 새로운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율곡학 후속세대(연구자)를 모시고 율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