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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5월호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물을 만들어 이들을 입주시켰다, 이때가 1976년 11월 15일이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오 신부는 음성군 맹동면에 꽃동네 사회 복지시설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꽃동네 천원 돕기 운동을 펼쳤다. 국제적으로 퍼져 나간 현재의 사회복지 법인 꽃동네에 이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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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사제 수품 40주년 기념 미사] 사제 수품 40년 소회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음성성당 쓰게 허락해 준 이경호 베드로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은경축’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감곡에서 2008년에, 벌써 15년이 다 지났구나. 그런 얘기 있죠? 60이 넘어가면 내리막에 가속이 붙는다. 사제 생활은 그런 것 같아요. 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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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품바 축제가 한창 202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모여 지금여 꽃동네 근처 산기슭에 우막을지어 거지들을 기거하게 했으며 이과정에 천주교 음성무극성당 교구장인 오웅진신부님을 만나게됩니다 오웅진신부님도 이에합세하여 질병과 병마에 시달리는 거지들을 천주교관내에 병원치료하게 해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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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목사(17)-싸움의 기술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집을 박성구 신부가 운영하는 작은 예수회라는 천주교 사회복지재단에 기증을 했다. 박성구 신부는 교황이 와서 음성에 있는 오웅진 신부의 꽃동네를 방문하려고 했을 때 "쟤 나쁜 애예요. 쟤네 집에 가면 안 돼요."라고 꼬장을 부려서 문제를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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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0일[성소주일 행사-음성꽃동네 방문 및 체험]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는 성소주일 행사를 유소년부 어린이들과 청소년 20여명과 인솔교사 및 청소년 분과장, 보좌신부님, 평협 총무님이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여 수도복 체험 및 율동과 미사를 봉헌하는 체험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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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445 3월30일[사순 제5주간 목요일] 202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의 꽃동네 가족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를 비롯한 피정에 함께한 교우들 모두 신부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모두에게 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독서와 복음은 신부님께 해당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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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0일 사순 제5주간 목요일 202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호사님 음성 오물오물 꿀꺽 생각하며 참으로 천사같은 간호사님이다 싶습니다. 이렇게 일을 예쁜 분위기로 잘 하시다니 감상하는 오늘 점심시간이었나이다. 좋은 오후 되옵소서.” “주변을 환히 밝히는 꽃같은, 천사같은 간호사님 같습니다! 오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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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향 이야기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 음성군의 꽃동네하면 왠만하 분은 다 아실겁니다. "오웅진 신부"께서 설립하여 선행을 베풀던 불우한 자들의 생활터이며 매스컴을 통해 알려져서 유명한 곳이지요. 그러나 "최귀동"옹은 잘 모르더군요.. 꽃동네에 얽힌 이야기 제가 아는데로 풀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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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타령이 요즘은 완전 변해져 있어서..............(서) 202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음성 꽃동네에 있는 진짜 거지였던 최귀동 할아버지의 동상. 이 할아버지와 오웅진 신부가 만나 오늘의 음성 꽃동네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진짜거지였던 좌측의 최귀동 할아버지와 우측의 오웅진 신부... 오웅진 신부가 굶어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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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뒤에도 귀는 들린다”…망자의 이야기를 듣는 남자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 음성 꽃동네도 마찬가지였다. 12년 전 이곳을 방문했을 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이 시계는 어느 날에는 환자들에게 삶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날에는 죽음의 사신으로 여겨진다. 예전에 내 아내와 호스피스 병동 2인실을 나눠 쓰던 한 말기 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