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수행평가 글쓰기 주제 + 작성 조건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명을 적고, 왜 그 작품이 인상 깊었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작성조건] ① 다른 학생의 발표 작품 중에서 고를 것(= 눈길(이청준), 별(황순원), 자신이 발표한 작품은 제외) ② 자신에게 그 작품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서술할 것. ③ 인상 깊었던 점...
-
정령을 부르는 시어의 주술사 - 길상호 (시인)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지작거리다 이청준 소설가의 ‘목수의 집’을 접한 순간 가슴이 떨렸고, 시를 완성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소설을 한 편의 시로 만들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생각했어요. 일주일 동안 집에 대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았죠. 다행히 제가 군 제대 후 건설...
-
눈길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길 강의1: https://drive.google.com/file/d/1lHl6EWPkR5AWd6spA1JogdBa0NYBg0q8/view?usp=sharing 눈길 강의2: https://drive.google.com/file/d/17VAgu6ZnIrRh0N8ilKxmC4wZ3u6xhFbY/view?usp=sharing 눈길(이청준)0831.pdf 823.99KB
-
이벤트 날 가져 갑니다 / 그림속 전라도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편제와 선학동 나그네, 당신들의 천국을 쓴 이청준은 장흥(자응) 회진에 살았다. 여러편의 소설 중에 눈길과 축제는 자전적 소설이다. 작가가 어릴적에 부친이 작고 하셨다. 공부를 제법 잘해 광주일고를 나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기자가...
-
날개의 집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이청준/ 문학과 지성사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출생했으며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나왔다. 1966년 서울대를 나온 후 《사상계》에 입사했다가 1967년 《여원》사로 이직했으며 1971년에는 《월간 지성》 창간에...
-
박형상 변호사, 12월《월간천관》칼럼/ 동백분재, 동백실 흉상, 진목리 풍경, 카페 '눈길' -이청준문학관을 위하여(16)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호, 11월호, 12월호, 이번이 열여섯 번째 연재기고이다. (편집자 주) 동백분재, 동백실 흉상, 진목리 풍경, 카페 '눈길' -이청준문학관을 위하여(16) 1. 벌써 20년이 넘었다. 장흥 귀족호두박물관 동백실에 이청준 선생님의 흉상을 모시게 되었다...
-
이문재 - 우리 살던 옛집 지붕 / 감상 – 박준, 김영남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뛰어가던 아이, 새로운 시간은 아이 뒤를 바짝 뒤쫓고 있었습니다. 박준 시인 / 중앙SUNDAY 2023. 11. 11. 이청준의 소설 ‘눈길’은 아침 햇빛에 반짝이는 눈 쌓인 지붕을 이야기하면서 끝이 난다. 주인공의 노모가 “눈에 덮인 그 우리 집 지붕...
-
선생님의 밥그릇 / 이청준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그릇 / 이청준 37년 전의 반 담임 선생님을 모신 저녁 회식 자리는 이 날의 주빈이신 노진 선생님의 옛 기벽에 대한 추억으로 처음엔 그 분위기가 그저 유쾌하기만 하였다. 노진 선생님은 그러니까 50년대 초중반 전란의 혼란과 궁핍 속에 어렵사리 중학...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진목리 소설가', '분토리 시인', 그리고 고향의 앵커 -이청준 문학관을 위하여(15)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중에도 이청준 선생님은 그 외갓집 비극에 대하여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다. 4, '고향속살'을 보았던가? 시인에게 물어보았다. "분토리에서 바깥 세상으로 오가던 통로는 '관산 솔치, 장흥읍' 쪽의 북행길이 아니라, '마량항, 강진만 길'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