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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기 8주차] 소중한 보물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 그 자체였다. 책을 좋아하고 시, 에세이를 써서 발표하며 사랑하는 가족들, 이웃에게 편지를 썼던 모습까지 꼭 닮았다. 이해인수녀는 자신을 '민들레, 흰 구름, 흰 나비, 바다를 좋아하고 시를 쓰며 문서선교를 했던, 종파를 초월해 많은 이와 교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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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6월의 일기, 기쁨이란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장을 중심이 되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함께하는 최홍대 회원이 게시한 글로, 수녀시인 이해인이 ‘기쁨이란’ 제목으로 읊은 시라고 했다. 기쁨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담겨 있었다. 내 지금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 어떤 사연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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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목표 - 이해인(李海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좋지는 않다. 오히려 성품이 온화한만큼 잘 맞는 부분이 많으며 목회자가 공개적으로 자신이 스님들을 좋아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본보기가 될 수도 있다. 재경구구회 조상환 동문이 단톡방에 올린 이해인 수녀의 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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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 특강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좌석 차지 ᆢ 세명이서 교대로 앉으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녀님 반가윘습니다 ❤️ 솔방울님께서 에코가방도 챙겨주시어 넘...피곤 하실텐데 미소로 친절하게 마음의 보약이되는 시와 율동까지 하시며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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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의 어떤 시] [102] 겨울 길을 간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을 떨군 나무들, 꽃이 진 자리들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민들레의 영토를 개척한 클라우디아 이해인 수녀님. 새해에도 강건하시길… * 겨울 길을 간다 (시 원문) 겨울 길을 간다 봄 여름 데리고 호화롭던 숲 가을과 함께 서서히 옷을 벗으면 텅 빈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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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 칠순 기념 (유인호 제공)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문에 부산 광안리 소재 성베네딕토 수녀원에서 오랫 동안 투병생활하고 계시는 이해인 수녀님께서 칠순 기념으로 수녀원 입회 50주년 맞으면서 시. 산문, 일기를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 꽃 처럼" (마음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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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스콰이어 제5회 정기연주회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아 “Requiem”을 인더클래식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2부는 작곡가 "이범준"의 작품으로 이해인 수녀님 시에 붙인 2곡과 여러 편곡들로 7월의 무더운 밤을 시원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전석초대이오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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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삶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롭구나 ............................................................................................. 이 시는 이해인 수녀의 시이기도 하지만 어느 외로운 여인의 마음을 나타낸 시라고도 할 수 있다. 어쩌면 내 마음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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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에서 끼적끼적 메모(memo)한것이 평생의 등불!!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 시에 광활한 평야를 지나게 되었다. 옆자리에는 캐나다의 한 유치원교사와 같이 앉았다 교사는 어린이들 그림을 그리면 전부 산이 없는 그림이다 캐나다는 광활한 평야로 산을 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런데 간혹 그림에 산을 그리는 어린이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