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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묻힌 36년의 기억 2020.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의 시립박물관의 수장고와 전시실 등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인천시역사자료관의 정원 쪽 방공호 1908년 신흥동과 경동 싸리재를 연결하는 신작로가 생겼다. 길을 내면서 쌓은 석축은 일명 ‘긴담모퉁이길’로 불린다. 그 주변에는 일본인 관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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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편] 배다리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구 경동 싸리재에서 기독병원 옆길을 따라 내려와 경 인전철 다리 아래에 이르면 동구 금곡동 초입에서 배다리와 만난다. 물이나 배는 전혀 보이지 않고, 다리가 놓인 흔적도 없는 곳에서 ‘배다리’라고 하니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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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편] 자유공원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르면 인천의 땅 모양이 ‘날아가는 용(龍)의 형상’으로 홍예문 옅대가 그 허리쯤이고, 거기서 멀지 않은 애관극장 위 경동 싸리재 일대가 목 부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조선을 침략할 욕심을 가진 일본인들이 이곳에 홍예문을 만들어 허리를 꼲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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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펴] 유동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싸리재와 마찬가지로 점차 잊혀가는 이름이 기도 하다. 긴담모퉁이는 일본인들이 이곳에 새로 큰 길을 낼 때 쌓은 축대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예전의 이곳은 지금의 신흥동과 경동 사이에 야트막하게 솟아있는 언덕이었다. 지금 송도중학교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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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편] 싸리재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다리에서 애관극장과 기독병원으로 가는 길(개항로)을 따라 경동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용동 큰우물 방면으로 빠지는 샛길...전부터 쓰여 온 이름이지만 이제는 인천 토박이들 사이에서도 싸리재를 아는 사람이 점차 줄어 자칫하면 완전히 잊힐 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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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옛 모습 - 1(1880~1900년대 초) 2020.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류지라는 이름으로 일컬어 졌다. 인천의 일본인 거주지 개항 이후 인천에는 일본인이 모여사는 조계(組界)가 만들어졌다.지금...중심가 일본인거리 인천 本町通거리(현 중구 중앙동) 경동 싸리재 잡화상점 모습 1897년 3월 22일 우각리(현 도원역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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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잊다 있다 ⑩ 백두 맥의 끝자락 용동 마루턱 2020.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기를 내뿜었던 굴뚝이 지금도 높게 솟아있다. 광복 후 싸리재 경동에는 양복점이 들어서기 시작해 1960년대 70년대를 거치면서...지던 경동에서 살짝 비켜난 곳에 오래된 양복점이 있다. 용동 동인천길병원 맞은편에 ‘도성양복점’이 있다. “인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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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잊다 있다 ③ 그대들의 다운타운 동인천 2020.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포동과 경동은 어른들의 공간이요, 인현동은 학생들의 천국이었다. 특히 미국 LA까지 진출한 쫄면의 고향을 자랑하듯 분식집은...들어서면서 도시개발에 의해 축현초, 상인천여중, 인천여고 등 한 둘씩 교외로 터전을 옮기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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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와 인천의 콘텐츠를 누리다 2019.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하고 있다.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개항로 지금의 경동사거리에서 애관극장 앞을 지나 배다리 마을로 넘어가는 길목, ‘싸리재’라고 불렸던 ‘개항로’는 1970, 1980년대까지만 해도 사람과 사람이 어깨를 부딪치며 다녀야 할 정도로 번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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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로 재생공간. 2019.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0년 11월 12일 (화) 촬영. (1) 애관극장 (2)브라운핸즈 개항로 (3) 플레이스막 인천 (4) 이슬옥 (5) 싸리재 (6) 메콩사롱 (7) 경동 양과점 (8) 마틸다 개항로 (9) 개항당 (10)개항로통닭 (11)잇다 스페이스 갤러리 (12) 개항면 (13) 일광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