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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아카데미 88회차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 자유로움이 편안했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내린 비로 배내천의 물살이 세어지고 있습니다. 와중에 민물가마우지가 여유롭게 날개를 말리고 있습니다. 자리공꽃이 깜찍스럽게 보입니다, 하늘말나리가 만개하여 비를 흠뻑 맞고 싱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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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미국자리공, 독말풀, 흰독말풀, 개양귀비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6. 자리공 : 꽃이나 열매가 위로 자라고, 열매 조각의 갯수가 8개인 것이 특징 187. 미국자리공 188. 독말풀 : 보라색의 꽃이 피는 것이 특징 189. 흰독말풀 : 독말풀과 달리 흰색의 꽃이 피는 것이 특징 190. 개양귀비 : 일반적으로 꽃양귀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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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정원 12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린 줄기로 겨우 몇 장의 잎을 지탱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아와 더불어 자라고 있는 풀들(박주가리, 주홍서나물?, 미국자리공 등)은 잎과 줄기를 무성하게 뻗고 있어요. 무엇이 이런 성장의 차이를 만드는지 저도 궁금해요ㅎ 이날은 오랜만에 화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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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雨中充)한 장마(長梅) 날씨에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러 난 거미집 거미란 놈은 어디로 피난을 가고 빈 집만 남겨 놓았다 벌개미취 하늘타리 하늘마 석잠풀 기린초 삼백초 미국자리공 줄콩 범부채 비가 오던말던 생명의 순환은 어김이 없어 초목들은 부지런히 생장과 소멸을 거듭하고 있다 오로지 인간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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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조청 만들었고요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 다 수컷인데 좁은 개집에서 엎치락 뒤치락 ㅠ 덩치 작은개가 보통 아녀서 큰개가 먼저 기권하고 나옴 ㅎ 인삼 같은 이게 미국자리공이래요 산에 큰나무들 베어내니 요것들이 살판 나서 왕성하게 자라고 씨앗을 번식해서 기피 1호. 이게 독초라서 장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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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숲 여행 (2024.7.4)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마리 잠자리들이 왔다갔다 바빠보였습니다. 노랑꽃창포 산수국 담쟁이덩굴 관중 줄사철 조팝 고마리 돌콩 주름조개풀 미국자리공 담배풀 청개구 도롱뇽 소금쟁이 서양등골나무 직박구리 영역다툼처럼 소동이있음 밤나무 아까시나무 물까치 큰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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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길 몇 송이 꽃~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고하셨습니다. 한송이만 올리면 외로울것 같아서 추가로 꽃 몇송이와 야생 열매 몇가지 올립니다. 다음 백두대간 산행 시 뵙겠습니다. 까치수염 일월비비추 으름 자리공 산짚신나물 다래 딱총나무(접골목) 바위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