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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구백예순두(962)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하는 작전동 할아버지 원로 장로님과 할머니 목사님과 멀리 계신 목포 할아버지와 아빠와 사랑하는 엄마의 형제자매들과 조카들과 모든 가족들과 일가친척들과 우리 교회 교인들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전한다네…. 혈액암 투병을 하고 있는 아빠의 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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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구백서른(930)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지만 않으면, 아빠가 우리 큰아들 결혼식에 혼주라도 작전동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반드시 모시고 갈 것인데, 지금은 그러지...다해 걸어서 20,578(14.4km)보를 걸었는데, 그리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었고, 날씨도 따스해서 걷기가 좋더구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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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구백스물여섯(926)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하는 작전동 할아버지 집에 도착했구나. 차를 주차하고, 할아버지 집으로 올라갔더니, 막내 고모가 와서 병간호하고 있다가 문을 열어주어 들어가서 할아버지 원로 장로님과 할머니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전해드리고, 우리 큰아들 결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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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구백열네(914)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3월 9일 목요일 2023.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었는데, 날씨가 정말 따스해 져서 이제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봄이 다 된 것 같네,^^ 사랑하는 큰아들아 짓무르면서 극심한 통증을 주던 아빠의 발은 많이 좋아졌지만, 손은 여전히 아프고, 가려워서 할 수 없이 한동안 끊었던 감염내과와 피부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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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홈런이다~~~🌸🌸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 작전동에 위치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한라산에 눈꽃이 피었다고 하네요. 가을...그만큼 추워졌다는 말인데, 다행히 이곳은 포근한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경치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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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팔백아흔여섯(896)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2월 19일 주일 202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지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작전동 할아버지 원로 장로님과 할머니 목사님께서 연로하시고, 병약하셔서 모시고 가지 못해서...결혼식 날에♡ 글: 주시(主視) 김형중 주님! 3월 4일(토) 입춘(立春)이 지나서부터 날씨가 서서히 풀리며, 기온이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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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팔백아흔한(891)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해 작전동 할머니 목사님 집에 들렀더니, 이천에 사는 막내 고모가 와서 두 분을 돌보아 드리면서 병간호하고 있으니, 고맙더구나…. 사랑하는 큰아들아 할아버지 원로 장로님과 할머니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각종 안부와 소식들을 전해 드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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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작전동 까치마을 태화아파트 계산동 26평대 공용면적 페인트 도배 개나리와노루에 만남! 202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코디하는남자입니다~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추운날 계양구도배현장에서 작전동페인트시공을 도와드렸던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까치마을 태화아파트입니다. 공용면적81제곱미터에 실평수 반올림하여 27평정도 나오는 아파트입니다. 페인트시공은 문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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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팔백여든다섯(885)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2월 8일 수요일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하는 작전동 할머니 목사님 집에 들러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전해 드린 다음 할머니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할머니 집에서 출발해 우리 집으로 올 예정이라네….^^ 사랑하는 큰아들아 어제도 만 보 걷기 운동을 아주 힘겹게 했는데, 걷는 내내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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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팔백여든한(881) 번째 날 편지, 1 (안부, 소식) - 2023년 2월 4일 토요일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뿐이니, 작전동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목포 할아버지께 날마다 불효를 저지르고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구나…. 사랑하는 큰아들아 아빠 몸이 아파서 날마다 힘겹게 투병 생활을 하다 보니, 자식이나, 부모나, 남편이나, 사람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