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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카페는 많다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벼운 등산코스와 당일치기 여행모임도 주선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이 일주일에 두번정도 있습니다. 주로 수도권 무슨 지하철역 몇번 출구에서 만나 걷기 시작하는데 우수회원이상이면 누구나 모임을 제안하고 진행할수 있습니다. 모임 안내문이 기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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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찾아 새해 일출 산행! -달성군 논공읍 잠룡산(342.9)~새까만등(221)~돌구산(126.9)~96.8(당산?)~쌍산(268.3)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모임 단톡방을 나가더니 소식이 없어 가까운 지인한테 물어보이 요새 마이 어렵다 카네!~ 오늘은 그 공장 앞을 지나미 예전 추억을 반추해 보기로 한다!~ 다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 입구에 옛논공마을 표석이 서있는 논공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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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숲길 50선①] 김포 문수산 숲길 _ 산성과 어울어진 숲길 _ 20231230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모임에 스스럼없이 초대해주니 기꺼이 따라나선 숲길이다. 불편할 수도 있을 듯한 초대를 해준 님들께 감사하며 다녀온 중년을 넘어서는 다섯 님들과 함께한 숲길여행이다. 산행내내 내리는 함박 눈에 초록의 상록수 잎을 단 나무나 변색한 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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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섰다. 중년의 여자가 카페 구석에 앉아있다가 퍼뜩 일어선다. 커피 라떼 두 잔을 시켜놓고 마주 앉았다. "웬일이야? 무슨 일...상무동생이 나와 고교 동창 아니냐."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는 거네..." "지지난달 인가? 동창 모임에 갔다가 우연히 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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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6편_이웃과 함께 떠나는 여행_공유선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년이나 중년이나 노년이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보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내가 직선의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꿈을 꾸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잘 헤쳐나가고 계신 어르신들을 응원합니다. 박지원 ‘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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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손중하, 김순길, 김기태, 전월득, 노복래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중년으로 보기에는 좀 청년 같은 동안의 얼굴로 미소를 띠며 어서 오라고 반겨 맞는다. 마치 예약된 손님이거나 친구이거나 한 것처럼 반겨 맞으니 나 또한 그가 오랜 지인처럼 말 섞기가 여유롭다. “물 한잔 먹을 수 있을까요?” “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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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86. [역경의 열매] 김정란 <1-12> 17세에 단돈 100원 들고 고향 떠나 사회 첫 발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모임을 인도하고 있다.남편이 잃은 돈은 원래부터 없던 돈이었다. 꿈속에서 하나님은 바로 그 부분을 지적하셨던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물질과 사랑을 주었다, 다 내려놓아라, 남편도 용서하지 못하면서 누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느냐….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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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언니라고 불러다오. 시대의 첨단은 아니지만 두 손으로 핸드폰 자판을 누르며 문자 날리고 길가에 이름 없는 꽃들을 보면 디카로 담아 메일을 보낼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자이고 싶다. 가끔은 술은 못하지만 취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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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토욜에 또 서울 다녀 왔어요. 한남동.이태원 고향 칭구들 만나러 사당역에 갔었지요. 사당역에는 등산모임 아줌.아저들이 엄청. 그리고 당구장도 거의 70대 초반이 차지. 사당역은 중년들의 차지가 된듯. 오랜만에 고향에 오면 지방도 많이 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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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산행기 (18회 구광섭)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자리 모임에 다녀온 탓으로 컨디션이 별루인 상태다. 오늘은 불암산 산행 날인데 걱정이 태산이다. 아직 어스름 새벽녘인데도 벌써부터 덜컥 겁이나 잠이 확 달아난다. to be or not to be 정도는 아니지만 이리저리 생각을 굴려 보느라니 가급적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