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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2 증언 < 26. 그대로되었다 >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진(중1)을 받으며 제게 주어진 은총이라 여겨졌었어요. 2남 1녀 중 둘째로 고3 오빠와 중2 남동생이 학교에 갈 때 저는 비록 일하러 가야 했지만, 틈틈이 공부해 ‘고졸 검정고시’를 치며 다 잘 될거란 생각으로 힘들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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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마라톤에 실리다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원도 몇 명 안 보이고,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카메라맨도 이미 철수했지만, 그녀의 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침내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그녀를 마중나온 어머니와 딸을 보면서 “어떤 시련도 이겨내겠다”는 결연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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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출신들의 동창회인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창립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살 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마음먹고 학원을 알아보던 중 검정고시학원을 알게 됐다. 검정고시에 합격하면 학교를 안 가도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준다는 것이었다. 못다 한 공부에 대한 미련과 열정이 솟구쳤지만 결심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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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묻지 마세요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1가을소풍 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저렇게 찍는사진이 유행인듯 부는 바람에 딩구는 낙엽만 봐도 깔깔거리는 우리는 소녀소녀였다 조오기 꼽슬머리 친구가 고 2 겨울방학 사랑하다 임신을하고 고3 여름방학 우리들은 이모되어 조카보러 갔었지요 돈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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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 될거예요^^(글 길고 사진 많아요!!)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살거만 사고 하니 저는 고맙더라구요~ 저한테 와서 아낀다고 이야기도 하고요ㅎㅎ 저희가 갖고픈거 하고픈거 대부분 다 지원해줬었던 덕분인거 같아 다행이예요.. 저희부부 요즘 미라클 모닝하고 있는데 처음 며칠은 너무 피곤하고 자고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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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51기 아름다운 10월~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이터를 몇번 왕래하더니 흙놀이를 합니다. 어치의 뜰채를 조용히 빌려가더니 지퍼백에 고운 흙을 모았습니다. 그 고운 흙은 어치가 가져왔어요. 다음달에 가지고 가서 골프공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있지요... 오늘 이 모습을 어치 혼자 봐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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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히오빠에게🩷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학생 올라갔으니까 애기라는 말을 들을줄이야😆 그래도 오빠가 애기라고하면 애기지🙂 내가 10년생인데 오빠가 몇살이냐고 했자나? 14살 중1 이야🤭 그리고 요즘 유튜브 라이브 자주켜줘서 너무고맙고 진짜 계속 라이브 틀때마다 본다😊 내가 버블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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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부모 호응 적은 무료 태블릿에 헛돈, 교육교부금 낭비 현장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중1 학생에게 태블릿PC를 나눠 주고 있다. 지난해 예산만 600억원이 넘는다. 그런데 현재 90% 넘는 학부모 동의서를 받아 배포를 진행 중인 학교가 전체 중학교 390곳 중 10곳뿐이라고 한다. 광주시 교육청 등도 비슷한 일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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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의제강간죄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상 중1~고3, 즉 청소년)끼리는 "상호 동의 하에"[8] 성관계를 가질 경우 처벌 받지 않게 된다. 청소년들끼리 자발적인 의사로 성관계를 갖는 것은 처벌하지 않기 위해 법조문을 이와 같이 구성하게 됐다. 요약하면, 형법 제305조는 '성인이든 미성년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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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사의 잡다한 이야기"---(1108) "결혼 이야기"---(3) (누님 洪利周)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가? 몇날며칠을 졸라대다가 허락이 없자 하루는 권총을 드리대면서 저 따님과 제가 함께 죽겠다는 협박(?)에 못이겨 허락하고야 말았단다. 그런데 숙부님 말씀이 보기보담 진국이었다는 것이며 부모도 잘 섬기고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나중에 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