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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대전. 5 2008.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한다. 진연이 진홍에 투합하여 연홍이 서로 하나가 될 때, 백맥이 숨을 죽이고 만가지 생각이 숙성하여 혼돈의 구멍에 들어갈 때, 한 토막의 생각이 일어나도 단은 유실되고 만다. 바로 이 순간이 가장 긴요한 관문이 된다. 접명이 이 때에 이루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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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두문동 72현을 찾아서-1 2007.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다라 속세 떠나 살아가네/ 저녁에 달 뜨고 아침에 안개 끼니 흥이 남아 있구려/ 서울에 사는 벗이 내 소식을 묻거들랑/ 대숲 깊숙한 곳에 누워 글 읽는다 하게나.” 2.인천 채씨와 다의당 채귀하 산속에 묻혀 절의 지킨 한평생 조선 개국 세력 피해 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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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즐거워여.. 2000.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소리의 보금자리에 오면 하루가 즐거워여..후훗~마침 진연언니와 연락이되어 다행이예여..연락이 계속 안되다가 이제서야 겨우...선배 없는 사람 서러워 살겠어여?철우는 공부하느라 속세와 인연을 거의 끊다시피 해서..흑흑 은혜두 이제 못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