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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밤도 즐거웠고 덜익은 단풍도 고왔다 2016.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밥상이다 제일 좋아하는 그야말로 진짜 도토리 묵이 있었다 친구가 꾹꾹 눌러 퍼주는 밥이랑 도토리 묵 한사발을 다 먹었다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 그렇게 점심을 친구집에서 맛있게 먹은 후........... 다함께.......하늘재로 향했다 해 맑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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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山 呂씨의 근원. 2015.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충주,용인,문경,등지를 전전하던 중 그 후예가 칠곡, 군위,등지에 거주하다가, 중랑장공의 九世孫(구세손) 希佶(희길)이, 명종원년(1546)에 軍威(군위)에서 대구가창에 入鄕(입향)하여, 행정,영천,정대리 에 세거하고 있다. 중랑장공의 손자인 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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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고요한 귀로 2015.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다. 고운 아내를 두고 떠난다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새삼스럽게 혼자 남을 아내가 안쓰럽다. 울지 말게. 그동안 내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네. 이제 편하게 좀 더 살다 오게. 십 년을 하루같이 병수발 했잖은가. 그 곱던 얼굴이 이렇게 삭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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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 이야기 (9월 11일 ~12일) 2015.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련씨 고운 마음 때문에 오늘은 뭔가 행운이 함께할듯한 예감이...건강 하세요..^(^ <종규> 내 폰이 고장인겨? 하루가 다 가는데 이 방이 휑~ 휴무하기로 한겨? 함 테스트 해 보자~ 우리집 가을꽃 몇가지~^^ 구절초, 과꽃, 사루비아, 맨드라미 등 <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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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잘 나가는 여름 국숫집 세 곳 2015.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깔 고운 색동 콩국수 ? ? ?■ 콩 국물과 함께 먹으려면 수저에 담야 먹어야 맛있다 ? ? '콩부인 바람났네'를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이 집에서 빼놓지 말고 맛보아야 할 음식이 있다. 콩물 손두부다. 뽀얗게 끓여낸 콩물에 푸딩처럼 말랑말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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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2015.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충주에 입성한다. 시간은 정오를 향해 잰걸. 음질 한다, 갈증에 허기가 밀려오는 시간 내 육신은 이곳에서 배를 채우고 쉬어 가잔다. 이런 삼복더위에는 시원한 냉면 콩국수가 제격이다. 동내 한 바퀴를 돌아도 내가 찾는 메뉴는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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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 김명녕/이시웅/최일순/김혜경/신강남/양원준/하 전/임정란/하창순/ 201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져서, 고운 목소리로 연주하는 세상은 아득히 먼 곳에 있음을 뼈저리게 느낀다. 성악프로그램이 끝난 뒤, 코이노니아7) 시간에 소리로 맺어진 선후배가 한자리에 앉아 박장대 소(拍掌大笑)하며 군음식에다가 사랑을 버무려서 함께 나누어 먹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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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턴. 2015.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럽 충주클럽이 탄생했고 1972년엔 개운산클럽 광주클럽 서귀포클럽이 뒤를 이었다. 마침내 1978년엔 한국사회인배드민턴연맹이 창설됐고 이는 새마을배드민턴중앙연합회(81년) 한국사회인배드민턴중앙연합회(86) 국민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9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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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답사후기 2014.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충주전통문화회의 백 쉰아홉 번째 답사다. 나는 답사 때마다 기대하고 또 즐기려고 한다. 그래서 집 떠날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보고 듣고 느끼며 옆에 있는 회원에게 말을 거는 편이다. 모임 장소에서 답사지로 떠나기 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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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대간 9구간(백복령~댓재)를 다녀와서 201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충주 백산인은 스스로 대간의 등불이 되어 멀고도 험한 대간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죠! 3시 10분이라는 야간산행인 탓에 보이는 건 먹물을 뿌려놓은 듯이 어두운 밤하늘과 초승달 삼척의 아름다운 야경이었죠 우리의 9구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