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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51회 구룡령-약수산-마늘봉-응복산 : 화려한 눈꽃 풍경의 절정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축제를 감상한 이번 산행은 영원히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하산길의 시행착오는 약수동 계곡을 건너 통마람골로 올라서면서 사라졌다. 오르지 못한 응복산과 만월봉을 통마람길 입구에서 올려보니 지난 세 번의 응복산 산행이 떠올랐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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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행계획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축제시기) 1일차 : 1. 의림지 -비룡담트레킹(한방치유숲길) 한방치유숲길 : 솔향기길(2.4K), 물안개길(6.5K) → 코스: 비룡담 저수지 비룡담입구-무장애테크길-제방길-용두산입구-포토존-수변테크-피재1교-한방생태공원-건강숲길-용두산림욕장-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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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2경(天安 12景)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는 충청도에서 살던 유봉서라는 홀아비와 어린 딸의 이야기이다. 아비가 변방에 수자리를 가게 되어 하는 수 없이 어린 능소를 삼거리 주막에 맡기고 가면서 버들가지를 꺾어 연못가에 심고 갔다. 오랜 세월이 지나 돌아와 보니 버드나무가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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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 살생부-2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2만, 충청도 86만, 평안도 129만 강원도, 황해도, 함경도 합친 인구가 약 712만 명이다. 당시 교통수단은 수운과 해운이 최상의 수단이고, 도시는 수운이 되는 강을 따라 발전했다. 한양 18.91만 명, 다음이 한강 수운의 2위 충주가 8.73만, 낙동강 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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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16 진산성지, 멍에목성지, 신앙고백비, 상주옥터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축제를 여는 ‘구병 아름마을’로 조성되었으며, 마을 뒤편의 구병산(876m) 중턱에는 진안군 대둔산과 울릉도 도동과 함께 한국의 3대 풍혈(얼음골) 가운데 하나인 ‘구병산 풍혈’이 있다. 전하는 말로 전란을 피하는 십승지지(十勝之地)로도 알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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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충렬제를 창건한 주호 양무웅 前 문화원장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축제와 중봉충렬제 등 두 행사 테마를 놓고 지역 원로 및 재경인사, 前문화원 원로 및 이사 등과 한 달여 씨름 끝에 그동안 연례행사로 추진해 온 향토민속경연대회 대신 ‘국민총화’와 ‘국력배양‘이라는 당시 시대 상황에 맞춰 중봉충렬제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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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발표분1(임란 호남의병과 정읍)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다. 충청도 은진에 이르렀을 때 왜군이 금산을 거쳐 전주에 침입하려 한다는 첩보를 들었다. 함경도까지 유린한 왜군은 군량 확보를 위해 곡창 지대인 전라도에 대한 공략을 서두르고 있었던 것이다. 북상하여 임금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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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晩秋)에 만난 친구들(1)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하였다. 10월중에 권사장이 만나자는 연락에 교회 창립문제로 다음에 연락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두 번 만나는데 미안하고 안타까웠다. 돌아보니 어려서 세상물정모르고 매일 만나고 이야기 하면서 놀든 때의 치기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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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기 싫지만"... 나만 알고싶은 가을 충청도 단풍 보기 좋은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충청도에서 단풍을 즐기기 좋은 곳 5곳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아직 사람에게 알려지지않은 명소부터 가을 팜파스와 단풍...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906 온라인 커뮤니티 10월 하순이면 단풍은 아름답게 물들기로 유명한 배론성지는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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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15번국도 홍길동생가 필암서원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길동축제' 남양 홍씨 집성촌인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아치실마을 은 조선시대 허균이 쓴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 홍길동이 살았다고 알려진 곳. 황룡면 아차실마을 암탉골에는 홍길동 생가가 복원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홍길동이 어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