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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非花(화비화) ...... 白居易(백거이)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花 非 花 꽃 인듯 아닌듯 白居易. 772- 846 백거이 樂天. 醉吟居士 낙천. 취음거사 花 非 花 꽃 인가 했더니 화 비 화 꽃이 아니오 霧 非 霧 안개 인가 했더니 무 비 무 안개도 아니어라 夜 半 來 한 밤중에 왔다가 야 반 래 天 明 去 날 밝으면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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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출신 시인 백대붕을 통해 본 조선시대의 종(노비)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白首風塵典艦奴·백수풍진전함노) 위 시는 조선 선조 때의 시인인 백대붕(白大鵬·?~1592)의 「취하여 읊다」(醉吟·취음)이다. 시는 어렵지 않아 굳이 해석을 덧붙이지 않아도 이해가 될 것이다. 그는 자가 만리(萬里)로, 천민 출신이다. 언제 태어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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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령여사, 함입군지.' 하신불행, 속당융행, 무소도은. 차구분피, 이첨량군, 신욕융사. 감고불민, 섭관승핍.」 추보사공하여화천취음. [解釋] 한궐은 말고삐를 잡고 제나라 임금의 말 앞으로 나아가서, 재배하고 머리를 조아린 후에, 술잔을 받들고 또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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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EMIN, Engelbert Humperdinck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라는 예명은 독일 제국 말기의 피아노 연주자 겸 오페라 작곡가 엘겔베르트 흠페르딩크에서 취음한 예명이다.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EMIN, Engelbert Humperdinck Take the ribbon from my hair 내 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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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山의 漢詩散策 76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겨야 하거늘 입 벌려 못 웃는자 이 또한 바보일세 당 시인 백거이는 그의 자 낙천(樂天) 처럼 낙천적인 삶을 꿈꾸었으며 취음선생(醉吟先生)이라는 그의 호처럼 술을 마시고 시를 읊는 것을 즐겼다 그는 "대주"라는 제목으로 모두 5수의 시를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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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2024년2월24일 토요일 서해랑길 69코스를 다녀와서!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쭉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서쪽에는 만으로 이루어진 바다 건너 의항리 수망산과 마주하고 있다. 지명은 '석은이개'의 취음표기(석은이=所斤)와 훈음표기(개=浦)의 복합어로 알려져 있다. '석은이'는 '썩은개'와 같은 뜻이고, '썩은개'는 '소근포'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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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준비물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곶감) 과일,약과,한과 16)북어포1 17)김치(2~3Kg)ㅡ겉절이 또는 김장김치 18)제례용 청주(백화수복) 대1병 19)행사후 산상 취음용 막걸리 (무화과동동주 1500ml 10병) 20)식수(1.8리터 1병) 21)전지종이-3장 22)라이타-1개 23)술잔-2개 24)칼도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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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과 전남보성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任夢正, 광해군 후궁 소용임씨의 부친)을 만나러 보성에 갔다가 열선루(列仙樓)[보성군 보성 관아의 누락으로 성종 17년(1486)에 취음정(翠蔭亭)을 중건하여 열선루(列仙樓)로 개칭한 후 17세기 중반에 없어진 유래가 오랜 누정으로 보성군청과 보성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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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게(法性偈)」주석 모음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명이있고, 무명이 업을 일으키면 그것을 행이라 하며, 행에 의하여 첫 식(識)이 있고, 식과 함께 나서 사취음(四取陰)이 있으며, 취음에 의해 명색이 있고, 명색이 이루어져 육입이 있으며, 감관[根]과 대경[塵]이 합하기 때문에 촉이 있고, 촉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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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남성에서 5일(5)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唐)의 4대 문장가로 알려진 백거이와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백거이(白居易, 772∼846)는 자가 낙천(樂天)이요 호는 취음선생(醉吟先生)·향산거사(香山居士)이며, 산서성 태원(山西省 太原) 부근의 신정[新鄭] 출생했다. 이백(李白)이 죽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