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알록달록 병풍도의 가을꽃 축제장으로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볏을 닮은 맨드라미는 여름 끝 무렵에 개화를 시작해 60~120일간 탐스러운 자태를 유지하는 가을꽃이다. 병풍도 마을의 지붕 색은 온통 붉은색이다. 신안의 섬 중 자색고구마의 박지도를 보라색, 수선화의 선도를 노란색으로 칠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
뜻밖의 세상 / 양봉선 산문집 (전자책)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원동력 봄맞이 풍경 생동감 넘치는 삶 선견지명 성공을 위하여 아동문학의 창조적 방향 활력소를 찾아서 제4부 이야기를 꽃피우며 가양주의 맛과 문화 건강지킴이, 은 날라리와 범생이 노인의 지혜 닮은꼴 거울 레게음악의 밥 말리 벚꽃 나들이 송편...
-
비오는 길에 만난 작은 행운을 보여주려구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썩 좋아하지는 않거든 그래서 비오면 밖에 잘 안 나가는 편인데 오늘은 잠깐 나갔다가 빗속에서 주헌이 닮은 예쁜 노란 꽃을 만났어 코스모스랑 비슷하게 생긴 친구였는데 거센 빗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더라구..ㅎㅎ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금계국...
-
오월마음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소리 들리는 고즈넉한 작은 찻집에서 커다란 머그잔에 헤즐럿 커피를 마시고 간이역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미소를 닮은 소녀를 이야기를 하며 꽃을 닮은 웃음으로 웃어봐요 봄비 내리는 오월은 더없이 아름답고 그리운것은 멀리있어 보일듯 보이지않는...
-
아카시아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면 코스모스를 너무나 좋아했듯 초여름엔 아카시아 꽃을 너무나 좋아하는 이유가 되었지요. 이렇게 달달한 추억 속의 꽃. 그 추억을 건너고 건넌 아득한 옛날의 아카시아 꽃 전설을 알아볼까요. 옛날하고도 멋 옛날. 어는 마을에 아리따운 소녀가...
-
류시호 시 모음 // 가을 소묘 등 10편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꽃길도 걸었지만 이제는 맨발로 흙 길을 걷고 싶다 검정 고무신 품고 무소의 뿔이 되어 가끔은 혼자서 걷고 싶다 ☆★☆★☆★☆★☆★☆★☆★☆★☆★☆★☆★☆★ 《7》 여름비 오는 날 류시호 공룡이 살았다는 전설의 땅 고성 아담한 정원이 있는...
-
시창작에서나 시감상에서나 모두 고정관념 틀을 깨버리는것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통한다 코스모스가 흔들린다 밤은 뇌 주름을 갖고 있고 어둠 속에서 아이의 눈꺼풀이 열린다 동공엔 응고된 하늘, 하늘에서 어두운 계단들이 쏟아져 쌓인다 마이너스는 계단을 밟고 문장 뒤편으로 간다 병원이 나타난다 옥상에 삼각뿔 달이 떠 있다 # 너...
-
선녀들의 제네시스, 다양한 아라베스크 문양 [평론]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성숙을 닮은 글, 영혼의 흥얼거림에서 자연스럽게 써진 글, 한마디로 그녀의 수필은 가을 같은 무게와 깊이가 느껴지는 그런...인간이 다다라야 할 곳은 순수다. 오귀옥 작가는 코스모스 작가로 통한다. 청초함을 통해 인간의 희망과 그리움을 생각...
-
이슬(이기봉)님의 주일 예배 기도문/코스모스(한영순)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4월 넷째 주 중보기도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을 닮은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말씀 보다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와 말씀을 읽고 묵상함을 날마다 반복하는 성실함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정직한 신독의 믿음을 주옵소서. 아무...
-
이여울 디카시 모음 2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코스모스 닮았다며 좋아하던 사춘기 소년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 66 [순백의 그리움](디카시) - 이여울(풀향기) 가슴 설레었던 시간들 별빛 아래 그대의 청초한 향기에 취해 온밤 지새우고 있다. 67 [소망 하나](디카시) - 이여울(풀향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