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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생각해도 신기...(별 내용 없는 매우 긴글!) 2024.02.05
있었는데 cc였음.. 모든걸 통틀어서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 같음 예전에 자취할때 그사람 집 근처에 살았었는데 항상 버스 탈때마다 한번만 마주치고 싶다 죽기전에 한번만 더 보고 싶다 이런 생각했음ㅠㅠ 뭐 봐도 아는척도 못할테지만 그냥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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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 맞아? 2024.01.30
스키장 다녀오고 피부가 난리 뒤집어지고 큰일이다 친구가 햇빛 알레르기 같다는데 마스크랑 다 썼는데 가능성 있을까? 보드 안탈때 한시간 정도는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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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귀여운 울 강쥐들 칭찬해 2024.01.28
잘 견디고 있어요.. 작은 몸으로 암과 싸우는 울 버들이, 옆에서 으쌰으쌰 응원해주는 울 라니, 둘 다 칭찬해 주세요..^^ 울 라니 버들이 아기때.. ^^ 13년이 지난 지금은.. ㅋㅋㅋ 지들 불리하면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강쥐의 탈을 쓴 사람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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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감사일기 2024.01.26
놓고 아플 수 있는 금요일이라 감사합니다 3) 너무 몸이 고되어서 택시를 타고 퇴근했는데 빠듯한 살림이지만 한번씩 택시는 탈 수 있는 여유가 있어 감사합니다 4) 아프지만 누워 쉴 수 있는 침대가 있고, 따스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취사도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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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탈때까지 거지임 2024.01.17
게다가 올해부터 백수되서 돈 들어올 구멍도 없음 적금 통장에 넣어질 마지막 자금이랑 폰 단말금/폰 요금/유튭프리미엄/쿠팡플레이 빼면 20만원정도 남음 근데 내일 동창모임있음... 약 한달동안 15만원으로 사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데 명절에 가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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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역은 왜 태극으로 표기하는걸까? 2024.01.15
문제인 이유는 출구나 타는곳이나 구분없이 흰 바탕에 빨강 화살표를 사용한데다가 행선지에 영어를 표기하지 않아 외국인은 탈 방도가 없었다 이게 70년대에는 외국인이 많이 없었을 때니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쎄울, 꼬레아!' 1981년, 바덴바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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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에 좋은 영양제 알아..? 2024.01.11
딴것보다 생리통 급으로 배가 아프고(근데 약이 안들어) 골반통에 허리도 아프고 변비 엄청 심해지고 다리에 멍도 많이 듬….. 지금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약 따로 타서 그 시기에 먹어서 넘기긴 하는데 맨날 약 탈수 없으니까 근본적으로 해결되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