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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7-1 : 2023년4월18일 해파랑길 이어걷기 6차 28코스(부구터미널~호산버스터미널) 2023.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까지 34개 코스를 걸어왔습니다. 4월달 6차 걷기는 울진 28코스~동해 34코스까지 짧막한 코스를 포함 7개 코스를 걸으며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도 동해로 넘어갑니다. 현지에서 사진만 먼저 올립니다.^^;; 울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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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18일.화~4월21일.금. 3박4일 [해파랑길 이어걷기 6차] 28코스~34코스(울진+삼척+동해 구간)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주,포항,영덕,울진까지 27개 코스를 지나 이번달 삼척동해 구간으로 넘어갑니다. 우리나라에는 한반도 외곽의 여행길을 4개의 커다란 둘레길로 연결한 4,500km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이 있습니다. 그 4개 길 중에서 해파랑길 은 동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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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데 엘레지 / 김남식 202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조용한 듯 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아까 처음 만났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얼굴이 참 많이도 상해 있는 것 같다. 간신히 밥 몇 숟갈을 뜨더니 그녀는 또 울음을 삼키고 만다. “나 어떡해 응?” “......” “보아 아빠 잘못 되면 나 어떡해?”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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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에 있는 조선족교회와 양로원에 대금찬양봉사 후기(2011년7월8일- 7월12일 ; 4박5일) 2023.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생(포항출신 대학4학년생)이 앞에 편하게 앉아갔습니다. 고속도로가 왕복 4차선이고 중앙 분리대는 나무와 꽃들로 분리시켜놓구요 우리의 고속도로와 별반 차이가 없이 좋았습니다. 차가 별로 없고 주변이 확 뚫려있어 참좋았구요. 공기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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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벗, 낭도'에서 조난당할뻔 하다 2023.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식당으로 들어 간다. 낭도 막걸리에, 쐬주에, 맥주에 안주는 '서대'회 무침이다. 서대회는 머리 털나고 처음 먹어 본다, 장세완 아우님이 서대회가 포항의 물가자미 회랑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 그러나 물가자미 회보다 구신 맛이 덜하다.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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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훈의 [월담] 이육사의 딸, 옥비를 말하다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 포항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제가 운영하는 포도밭에 인부로 일하면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친구의 충고를 받아들여 육사는 포도밭에서 한 동안 일을 했다. 일제가 경영하는 오천(烏川)포도원이 그곳. 12만 평의 대지에 청포도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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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지맥 1구간(모악지맥 분기점=>모악산=>불로사거리)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이란 식당이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들머리 인증을 남기고 산행을시작한다. 어부의 집 옆에 새로 신설된 듯한 임도로 올라간다. 우리가 호남정맥을 할 당시에는 없었던 임도이고 올라서 보니 산을 크게 파제껴 놓았다. 공사을 하다가 중단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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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차 동계의료봉사 후기입니다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배님!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선배님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님께서 살갑게 대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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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9 청관회 사량도 202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대포항에서 출석부 작성(사진제공 노익용) 동기회 친목 등산 모임의 회장이 된 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간다. 우리 모임의 공식행사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그것도 무박2일로 산행을 다녀오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원거리에 무박이라는 다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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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서울 나드리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에 조용한 한식집에 약속을 잡은 모양 이였다 약속장소와는 거리가 너무 먼되다 큰애는 그쪽방면은 초행인데다 퇴근시간과 겹치다 보니 차가 밀려 겨우겨우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다 이미 저쪽에서는 나와 계셨다 양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식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