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월에 관한 시모음 50)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란거리는 오월의 초원은 눈부시게 향기로워 풀꽃들 키재기를 하며 푸른 꿈을 꿉니다. 5월 /최영철 왕피천 바닥이 알 낳고 죽은...물길을 거슬러 신록의 오월을 보내며 /전선희 온 세상이 신록으로 물든 오월의 동산 아름다운 하늘빛 산과 들 초록의 기쁜...
-
제42회(7/6) 두빛나래 연주회 정기 연주 신청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 5. 김순영 -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임긍수 시 / 곡) 6. 조덕순 - 동심초(설도 시 /김성태 곡) 7. 정옥남 - 하늘빛 너의 향기(박원자 시 / 한성훈 곡) 8. 김영미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라김용호 시 / 조두남 곡) 9.. 손금옥 - 바위 고개 (이흥렬 시...
-
성모께 바치는 시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새롭고 더욱 눈부신 빛으로 바람에 쏟아지는 아카시아 향기 우리네 축복받은 목숨이 신록의 환희로 눈뜨이는 때입니다...가난한 마음들이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오는 계절 당신의 하늘빛 이름을 가슴 깊이 새기며 5월의 수목처럼 오늘은 우리가...
-
이상은이 우울증 걸린 친구들을 위해 만든 노래 `비밀의 화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가야지 아침하늘빛에
-
사랑은 봄처럼 / 詩 심성보, 봄꽃처럼 여울지는 사랑아! 봄처럼 사랑하고 싶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미는 향기이고 싶다 손끝에 닿는 그리운 이름 하나 그 시리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며 꽃비 내리는 봄 길에서 그대와 다정히 거닐고 싶다 사랑은 봄처럼 화사하게 오는 것 사랑은 봄처럼 아름답게 물드는 것 바람결 따라 그리움 따라 내 사랑 피어나...
-
금남정맥1구간 74km-난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걸까?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긋한 향기가... 일품 이랍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은 잔잔한 숲속 등산로.. 이런곳 너무 좋습니다. 제가 규식님께 제가 이근처에 살고 있다면 매일 아침 산책 하고 싶은 곳 이라고 이야기 하며 올라서는데.. 등산로 에서 사부님께서 한말씀 하십니다. "나...
-
2024년 5월 29일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으로, 향기로, 열매로 온전히 구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한다는 것은 두렵고 불안하며 불편한 시간을 받아들임을 의미하지만, 그것은 때로 놀라운 생명력을 낳는 은총의 여정이 되기도 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존에만 집중하며 이를 집요하게...
-
240529. 묵상글 (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 믿음의 완성이요 모범이요 증거인 순교. 등 )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에 하늘빛 드리우며 기나긴 어두움 뚫고 새하얀 새벽여네 앞서간 고운 넋들 간절히 손짓하니 두려움 떨쳐내고 한걸음에 따라가서 찬란한 새 하늘 새 땅 아낌없이 맛보리 ---------------------------------------------------- 240529. 복자 윤지충...
-
한 통의 사랑의 편지/이혜진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통의 사랑의 편지/이혜진 내 기억의 푸른 숲에는 하얀 눈물처럼 가슴으로 쏟아져 오는 소망의 씨앗들, 파란 하늘빛으로 다가오는, 들꽃 향기의 그리움이 있다. 기억 속에 잠든 바람 한 점, 불러 꺼내 보는 날 내 안에 뿌린 씨앗은, 끄나풀 되어 사랑...
-
닉네임 명찰나눔(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 화사랑 하늘빛 호탐 하동써니 헤리포터 한라산에 황금삐약이 호박 하늘정원 화개벚꽃 행복해지자 하얀이슬비 해낙낙 행운이...광명 행복경주 해바라기경주 해바라기전남 햇님(서울) 하늘해바라기 해바라기수니 해바라기수원 후리지아향기 해바라기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