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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편지 2020.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뭘하리오, 나를 개발하고 나를 다스린다 모두가 각자의 판단이야 있다고 하지만 우리 그 판단의 기준을 영천으로 돌리자 순수한 파란제복의 풋풋한 젊은 사관의 정의를 세워라 비록 비오고 눈내린 과거가 있다해도 우리 영천땅 한솥밥을 먹은 우리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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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진경 3장 2020.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저울 갈구리 도수를 정하시고 應鍾의 집에 추도수와 公信의 집에 끈 도수를 정하시고 또 京洙의 집에 日月大御命 도수와 公信의 집에 天地大八門 도수를 정하신 뒤에 주야로 세집을 번가라 왕래 하시며 공사를 보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셔서 申京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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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성 문제 2020.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들은 저울에 달려 부족함이 나타날 것이다. 사단은 울부짖는 사자와 같이 먹이를 찾고 있다. 그는 조심없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그의 계교를 부린다. 그리스도 안에만 안전이 있다. 그분의 은혜로만 사단은 성공적으로 물리칠 수 있다. 사단은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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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점검90: 두번째 덕산탁발화(德山托缽話) 202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度量: 저울과 잣대)으로 깊이 밝히지 않았다면 어찌 어제와 오늘이 같지 않음이 있었을 것인가?” 溈山哲云。巖頭大似高崖石裂。直得百里走獸潛蹤。若非德山度量深明。怎得昨日與今日不同。 이것은 결국 이 말후구를 밝히는 것이 그만큼 어렵고 험난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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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기 일요출부 🍂🍁🧣☃️☃️갑니당~~!!🚀🚀🚀 2019.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맙니다. 저울이 고장났습니다. 우리들의 가슴이 고장나 버렸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 줄 것이 없다는 말 대신에 작은 것 하나라도 더 주는 당신이 되어보세요. 💞누군가의 아픔은 살아가다 보면 내 아픔이 될수도 있습니다 기대어 쉴수있는 따뜻한 온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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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점검66: 용아의 막야검, 암두의 큰웃음 2019.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만 하리오. 덕산스님이 하하! 하며 크게 웃었다. (또는 덕산스님은 곧장 방장실로 돌아갔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서는 ‘師微笑(덕산이 미소하였다)’라고 하였고, 『선림승보전(禪林僧寶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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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점검64: 위산의 쉰밥, 상한 국물 2019.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잣대와 저울을 가지고서 잴 수 없고 두셋이 모여서는 서로 논쟁하여 따지지 못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어째서 저울질하지 못하는가? 그림으로 그리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어째서 논쟁하지 못하는가? 생하고 멸함, 있음과 없음 등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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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3 커피지도사 201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10.23 커피지도사 2급 오전반 수업입니다. 이번시간엔 하리오에 대해 수업했습니다. 저울을 이용하여 더욱 정확하게 추출하는 모습입니다. 추출후 필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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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아차방다회 후기 201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완에 하리오 유리 숙우에 백자잔. 1. 압도적으로 암운을 선택. 2. 헌원호 선전했지만... 3.여기서 조금 달라 집니다. 몇 분은 천우공작. 몇 분은 금색운상. 이후는 빙도 차를 비교해 봅니다. 국내에 최고로 평가받는 빙도 2가지 09 0927 지묵당 빙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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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점검59: 위산의 늙은 암소 2019.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데, 저울눈금을 잘못 읽었다고 하겠다. 유철마가 이렇게 말한 것에 대해 풍혈선사는 ‘푸른 파도 가운데에서 옥토끼가 깜짝 놀랐다’라고 하였다. 어째서 깜짝 놀랐겠는가? 원래 태평시절에는 창과 방패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설두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