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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거에게 박수와 갈채를 202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처하기 위한 문화적 장치이기도 하다. 멜랑콜리 기질이 다분한 자, 의사 시인이야말로 진정한 멜랑콜리거가 아닐까. 한국의사시인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에 현대식 의학교육이 도입된 지 100년이 넘었으니, 한국의사시인회의 태동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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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의 브이아이피 증후군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드오니 환자님들 괜한 걱정 꼬옥 붙들어 매시고 원칙과 최선은 의사의 본능임 알아주심 감사감사 빨리 완쾌하소서 ----한국의사시인회, {개화산에 가는 이유}에서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것은 권력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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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게 삽시다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옛정시인회는 손안대고 코만 풉니까? 앞으론 앞장서지 않겠습니다. 고참들이 팔짱끼고 구경만하자는 분위기구이므로...문자에 답장으로 다시 온 문자 왜들 내인격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흥정합니까? 한국전쟁이후 미국과 쏘련이 한국의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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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퀴즈, 너의 클리셰 / 김연종 202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존법 [ 김연종 시인 ] 2004년 《문학과 경계》를 통해 등단. 저서로는 시집으로 『극락강역』, 『히스테리증 히포크라테스』, 『청진기 가라사대』와 산문집 『닥터 K를 위한 변주』가 있음. 제3회 의사문학상 수상. 현재 한국의사시인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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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杏林 詩 산책' 2022.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詩짓는 의사라는 同質 하나로, 불쑥 귀설은 전화를 하고, 눈설은 메일을 보내고, 더러 不請의 진료실 방문을...... 한국의사시인회 창립 닷새전인 2012년 6월 4일부터 《유형준 교수의 杏林 詩 산책》[의학신문]을 실었었습니다. 의사시인들의 詩를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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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진 산책 2022. 10. 12 2022.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주 10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사동 옥정 한식당에서 한국의사시인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침 고국을 방문하신 한국의사시인회(회장;홍지헌) 고문이신 마종기 시인님(연세의대 卒, 미국방사선과 전문의, 오하이오 주립대, 털리도 아동병원,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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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원장들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의사들은 주변에도 많다. 시를 쓰는 의사들 역시 또 다른 의미의 '내과 박원장'일지도 모른다. 한국의사시인회 제10집 <개화산에 가는 이유>가 출간되었다. 시집 원고는 도착순으로 게재되었다. 의사로서의 권위나 시인의 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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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진 산책 2022. 7. 13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다, 다른 시각에서 보다 등. 문학, 문예사조 이론서 <알기 쉬운 문예사조와 현대시> 계간 <시와 사상> 발행인 *우리 한국의사시인회 (회장; 홍지헌)가 창립된지 10주년을 맞아 제 10시집 <개화산에 가는 이유>를 펼쳤다. 해마다 중단없이 한 권씩 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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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의 봄밤 2022.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새 달뜨던 여인 아침밥을 짓겠다 문을 나서는 사내의 뜻 모를 씩씩함 그렇게 겨우 봄인데 뒷산 꿩은 어쩌자고 죽살이치게 우는가 외딴집 영산홍 혼자 붉어가는 밤 오늘도 그 사내 또 뒤척이겠다 ----한국의사시인회 홍지헌 외, {개화산에 가는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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