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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좋아서 사랑합니까? 우스운 아야기지만 제 친한 친구가 결혼을 했기에 그 집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갓 결혼한 신부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못생겨 보임입니다. 마침 신부가 잠깐 부엌으로 나간 사이에 “자네, 저 얼굴을 평생 보고 살텐데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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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어 한국교회사에 유명한 김익두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그분이 저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자기 경험을 말씀해주신 것 중에 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더운 여름날, 김익두 목사님은 모내기 하는 사람들이 점심 먹는 데 찾아가서 예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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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명적인 毒藥 설탕, 천하 으뜸의 仙藥 소금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자,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단맛은 가장 유혹적인 맛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단맛을 좋아한다. 그래서 식품 가게에는 단맛 나는 음식이 지천에 널려 있다. 과자, 빵, 케이크, 초콜릿, 청량음료 등 어느 것이나 단맛 일색이고 떫거나 쓴 맛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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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23), 인간과 죄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한국에서 미국까지 배를 타고 여행을 한다고 해보자고요. 아마 몇 달은 걸릴 거예요. 며칠은 배 안에서 경치도 구경하고 좋겠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이 주일이 지나면 점점 답답해 질 것입니다. 걸어서 조금만 가면 배 고물 벽이 나옵니다. 사방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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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530. [역경의 열매] 이건숙 (1-30) 등단 40년 만에 PEN문학상 ‘모두 하나님의 계획’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다. 좋아서 읽은 문학 작품들 말고는 전문적 훈련을 받지 않았다. 대학 시절 독문학을 했다지만 원문으로 독일 소설을 읽느라고 사전을 끼고 살았던 기억뿐이다. 그런 나를 하나님은 우선 소설가로 세워놓고 앞을 막고 있는 난관을 돌파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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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토하기 – 윤영한 목사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화가 나고 소리도 지르고 어떤 때는 감격에 복받쳐서 막 울고 그리고 또 어떤 때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윗은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잘 알았던 것 같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산 거 같애요. 하나님이 자기랑 그렇게 친하지 않으면 언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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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성공하려면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이 좋아서 역이민도 많다니 다행입니다. 미국에 이민간 사람이 성공하려면 3가지를 버려야 한다고 동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첫째, 체면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체면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미국은 실용주의 입니다. 남을 의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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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기 990317 오윤재 훈련병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한국 있는 동안 수료식 휴가 나오는 것도 다 감사할 일이라 좋은 것만 생각하기로 해써!!!! 같이 있었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우린 그동안 주중 롱디(?)+진짜 롱디(?) 생활도 다아아 너무너무 잘해왔자나 언제든 겪었어야 할 일 빠르게 같이 이겨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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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협님에게( ᐕ)੭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한국이 금요일이었으니까 친구들이 회식도 하고 그랬는데, 좀 힘든 일이 있었나봐요.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서 고민이 됐어요, 제가 겪었던 고민이기도 했어서 더 잘 위로를 해주고 싶었구요. 그래서 내려놓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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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싸워 봅시다2. 信天함석헌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화가 나서, “이 자식아, 내가 너를 열 둘 중에 하나로 뽑았는데 배신한단 말이냐?” 하고 책망을 한다든지 했다면 예수님 됐을 리가 없지. 죄는 죄고, 재앙이 그놈을 덮쳐서 그랬지, 본래 있는 유다가 그럴 리가 없는 건데, 저놈의 노릇을 벗겨 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