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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주일 설교말씀 / 잃어버린 우리의 얼굴을 찾을 때까지(대하 7:14)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데.. '다녀왔습니다.' '오셨어요?' 그거 외에는 대화가 없어진 게 오래 됐어요. 하물며 부모인 우리도 자녀에게 모든 것을 끊임없이 주는데도 불구하고, 섭섭한 게 하나도 없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고, 그의 마음을 알고 싶고, 그가 어떤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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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1일 토요정기 산행 Photo Exhibition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 할거라는 구라청 예보와는 달리 다소 쌀쌀하고 정상부 호수에선 간간히 비도 내렸지만 산행하기엔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회원님들 등산 속도가 점점 빨라져 정상까지 2시간도 체 안걸렸습니다. 산천 경개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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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새로운 6월도 즐거운 소풍같은 삶을 살아가자구요.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번 쓰는 편지가 이토록 빨리 돌아오는 것을 보니 세월의 흐름에 가속도가 붙은게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살아서 뭔가를 하고 있는 이런 삶이 얼마나 즐겁고 고마운지요. 새로운 6월, 새로운 한 주, 활짝 웃으며 힘차게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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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여행기(아를,아비뇽,엑상프로방스,고흐드,무스띠에셍트마리,베르동,앙티베,에즈,생폴드방스,니스,까시스,파리)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코로나가 시작하기 전에 샤모니 몽블랑과 함께 남북 지역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그 사이 나이가 80을 넘어가니 체력에 자신이 없어져 축소하였습니다. 프로방스Provence라는 단어를 내뱉자마자, 여름 공기가 라벤더의 향기와 매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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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탈리아 40일 다녀온 경험이 있고, 62년 친구(S)는 프랑스.스펜.이태리 다녀온 경험있어 많이 수월하고 즐겁고 재밌는 에피소드 만들고 왔어요. 바르셀로나에서는 젊은 총각들 이벤트로 이름을 써달라해서 흰셔츠에 한글 이름도 새기고, ( 총각 이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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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픈한 키쿠야사카이본점 다녀왔습니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카이를 다녀왔습니다 1년 전까지는 다녀 올 때 마다 후기를 올렸지만 매번 내용이 별 차이가 없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번도...관심을 가졌던 새로운 매장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신규 그랜드오픈 한 키쿠야사카이본점 매장에서 대부분 게임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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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여성소공동체 봉사자 성지순례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인이 40일동안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민족화해센터 2층에서는 함흥교구,덕원자치수도원구의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점심...참회와 속죄의 성당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해이리 예술마을도 다녀왔습니다. 해이리 예술마을에서는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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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31일~4월11일 안나푸르나서킷 산행기1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못가고 5시간 베시사하르 이동ᆢ 전립선도 션찮을 연식인데..내 스스로 **통이 그리 큰줄 몰랐소.. 중간에 가다가 휴게소에서...전합니다ᆢ 내일부터 비로소 트레킹시작ᆢ내일은 차메까지 고도 1800m에서 2600m까지.. 17km로 예정ᆢ 두 코스의 경로도.. 6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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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보납산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다녀왔습니다. ‘뒷동산급’의 높이에 ‘국립공원급’의 풍경을 매달고 있는 산이지요. 푸름은 아직 일러 당도하지 않았지만, 그 산에서 본 북한강엔 봄빛이 완연했습니다. 눈 녹은 물 흘러가는 가평천의 버들강아지는 꽃망울을 틔웠고, 나무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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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5차) 240525 금정산 원효봉 후기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효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이기대로 향했어야 하는데, 두가족밖에 없어서 가까운데로~ 이기대는 다음에 다른가족들과 함께하고 싶네요. 이경진 지부장님, 주원, 제이와 함께~ 넷밖에 없어서 간단히 셀카로 찍어봤는데.. 발로 찍은듯한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