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원추리반의 6월 3주 지낸 이야기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직이는 그림들을 함께 보았어요. <원추리반이 만든 영상> 지난주부터 콘티를 짜고 촬영하여 완성한 우리들만의 지구 지키기 영상이랍니다. 영상편집 시 아이들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영상과 음향을 분리하여 조절한다고 편집이 늦어졌습니다. 아이...
-
자화상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음을 전폐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그때 나의 자화상도 그림이 될 만했다. 허탈한 내 얼굴에 겹겹한 우수의 그림자들. 태생적으로 나는 동물성이기보다 이슬방울이 맺힌 식물성이다. 꽃이라면 검붉은 장미나 보랏빛 수선화과는 되지 못했다. 내 삶은...
-
🌻꽃의 つㅓんıブl... 열매, 열매를 보자🌻 여름 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잎, 꽃은 연꽃 등 전부 먹는 식물답게 연밥 또한 껍질을 제거해서 연자육으로 만들어서 먹는 편! 중국 남부 음식에서 특히...수프로도 끓여먹는대 ..사실 너무 유명해서 할말이 없음 Dianthus Caryophyllus 카네이션 부득이하게 그림으로 대체.. 이런...
-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다리 모양을 만들고 게임 시, 지켜야하는 규칙을 정한 후 팀을 나누어 차례차례~~화이팅!!^^ ☞ 특별활동 바둑~모양별 교차점을 익혀요 미술~명화를 감상하고 그림을 완성해요 빙글빙글~~해바라기꽃 바람개비 ☞ 신나는 에어...
-
명약 접시꽃 당신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과 흰꽃을 주로 쓴다. 접시꽃이라는 이름은 꽃의 모양이 접시처럼 납작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며 지방에 따라 달리 부르기도...해서 부른다고 한다. 예전에 선비들이 쓴 글이나 그림에 규화(葵花)가 많이 나온다. 이것을 대부분 해바라기라고 풀이하기...
-
[곤충과숲놀이] 명화를 보고, 구슬그림을 그려요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네의 아이와 해바라기 정원을 보며 이야기 나누었어요 손으로 가리키며 멍멍~ 메에~~ 음메~ 꽃! 그림을 보며 많은 것이 생각이 났나봐요 명화 감상 뒤에는 구슬과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또!! 또!! 를 외치는 사랑둥이들이예요. 오늘도 즐겁게 잘...
-
좋은 글 여름에 6월에 폭염에 생일 축하 이미지 베란다정원에 피는 꽃 예쁜 카페 커피 맛집 이미지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은그림찾기 같다. 나 늙어가며 내 모습으로 내 엄마를 느껴 만나는 일이. 내 엄마를 닮아가는 일이. 2023.12.5 힘낼게 김옥춘 죽어야 끝나는 게 고뇌와 고통일 거야! 인생! 죽어도 끝나지 않는 건 사랑일 거야! 가족의 사랑! 사는 게 지옥처럼 느껴져도...
-
낭송하기 좋은 시조 모음 2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환기 그림에서 차용 ㅡ 시조동인지 《운문시대》18권『소금꽃 다녀간 뒤』, 동학사, 2022, 30쪽 7. 입속의 캐스터네츠 / 임영숙 아버지의 틀니가 입속에서 움직이면 스물여덟 이빨은 고통의 캐스터네츠 직조된 윗니와 아랫니 음악은 살아있다 누대에...
-
만발규화(滿發葵花)<和翁>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옹인지라, 그림 속에 가을 추수 풍경화는 써주고 보니, 그림이 그대로 태평성대의 삶을 구가하는 그림으로 살아났다. 사람...桃源)이다. 매사에 작은 것에도 만족하는 마음먹으면 그곳(해바라기 꽃 핀 곳)이 무릉도원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든다. 얼벗님...
-
6. 시의 언어 1 / 이종수 (시인)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간다 해바라기 꽃길 따라 2행이 걸어간다 랄랄랄 시냇물 따라 3행이 걸어간다 겅중겅중 걸어간다 4행이 걸어간다 악기들과 걸어간다 5행이 걸어간다 콧노래 부르며 걸어간다 6행이 걸어간다 발 달린 가을도 걸어간다 7행이 걸어간다 하늘을 와삭와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