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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최초의 왕릉, 아름다운 넓은 숲과 작은 계곡을 지닌 정릉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햇살을 본다. 정릉 계곡은 크기는 작지만 바위와 암반이 적당히 섞여있고 흙이 많아서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아주 좋다. 허나 문화유산인 정릉 내부이니 요란하게 노는 행위는 절대 삼가하기 바라며, 손 만 담구는 정도에서 멈춰야 될 것이다. ▲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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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마지막 목요일입니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쉼터에 앉아서 커다란 참외 하나를 깎아서 점심으로 대신하고~~ 강건너 풍경~~ 미류나무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 유람선도 한척 유유히 떠가네요. 다시 당산역쪽으로 올라가는길~~ 모감주 나무가 노란꽃을 탐스럽게 피웠습니다. 꽃 따라서 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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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무료급식 삼계탕 효나눔[ 6.26(수)]-엄정봉사회 후원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주적십자봉사관 사랑의 쉼터 6.26(수)의 사랑의 무료급식 삼계탕 효나눔이며, 일찍 다가온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 따가운 햇살에 어르신분들이 많이 찾아오시어 즐겁게 노래부르고, 노시다가 정성것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식사 하였다. *엄정봉사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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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초원의 오아시스 낭만 투울강 散步[산보].............12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원의 쉼터요. 한낮의 강변길에서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대감은 크다. 일단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있으니 말이다. 사실 망망대초 사막 의 나라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한적한 자연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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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청송 주왕산을 가다...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런 쉼터도 아주 잘 만들어 놓았지요. 나무 그늘아래에서 편안히 숲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리도 쭉 뻗고 자연의 소리를 느껴보라는 의도 아닐까요... 소나무숲이 너무 싱그러워요. 짙은 녹음에 휩싸인 소나무는 하늘을 향해 양쪽으로 활짝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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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의 [황무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에는 쉼터도 없고 귀뚜라미도 위안을 주지 않고 8) 메마른 돌엔 물소리도 없느니라. 단지 이 붉은 바위아래 그늘이 있을 뿐 9) (이 붉은 바위 그늘로 들어오너라) 그러면 너에게 아침 네 뒤를 따르는 그림자나 저녁에 너를 맞으러 일어서는 네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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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화)고양 신미,메조산 숲길걷기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나 시원한지 부채가 필요 없었어요. 나무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동글동글 뭉게뭉게 산사랑님께서 동심 가득 담아 춘향이...못 벗어나요 누구를 기다리는중 걱정스런 마음. 그늘쉼터도 있고 전망도 좋은데 온통 산딸기밭이다. 좀 일찍 왔으면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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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波 吳銀鎬 세상사는 이야기-16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의 햇살을 받아 커가는 소나무가 되길 바란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너무 멋있어서 그래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이름 멋진 싸나이 나의 사랑 오승현! 1월의 겨울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 보며 불러보는 아름다운 이름 입술에 맴돌다 사라져 버릴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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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뒷산 한바꾸,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연꽃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면 쉼터의자가 보이는 고산지맥 마루금!~ 맞은편으로 내리가는 가파른 사면에는 지맥꾼들의 표지기가 주렁주렁!~ 왼쪽으로 올라서면 준.희님의 고산지맥 산패가 보이고 알만한 지맥꾼들 표지기가 주렁주렁!~ 뫼들 표지기도 걸어두고 산패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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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 풍성한 남도, 얼떨결에 번개여행!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은한 쉼터에서 따듯한 녹차의 향과 맛이 온몸에 쉼을 주며 포근하게 감싸주었다. 그리고 녹차의 향과 맛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녹차 한잔은 2,5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국내에도 이렇게 신선하고 평온하며 아름다운 공간이 있다니, 감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