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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후의 우리네 인생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빈손이요 동행해줄 사람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고 다쓰고 쥐꼬리만큼 남은돈 있으면 자신을위해 아낌없이 다쓰고 행여라도 사랑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 있다면 미련없이 다떨쳐 버리고 당신이있어 나는참 행복합니다 라고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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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미학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 끼리는 속 마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더 좋다. 글로써 더 절친(切親)이 되기도 한다. 하루만보이지 않으면 행여아프지나 않은지? 걱정도 된다. 요즈음은 이런 친구가 보약(補藥)같은 친구(親舊)이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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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 어찌 하나뿐이랴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야 그 길을 더듬어 오지 않았느냐? 괜찮을거라 믿은 건 아닌가?화내지 마라 세상 모두 등진 것처럼 못났다고 욕하지 마라 행여 그리 안하면 바보라도 되는 양 세상이 미쳐 날뛰기에 그저 못 이기는 척 나는 잘 안 보이고 넘어 갈테지 조금은 잘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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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가 코코넛 알러지가 있는 아기에게 코코넛 오일을 발라 죽인 이야기.txt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약을 주곤 했거든요. 어쩌다가 극미량의 코코넛에 간접노출 되었단 소리니까요. 그리고 즉시 애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씻겨서 행여 남아있을 코코넛 분자를 제거하곤 했습니다. 근데 엄마는 애한테 약만 달랑 주고, 그놈의 빌어쳐먹을 코코넛 오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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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산다고 애잔해요?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지, 친구들을 만나려 바쁘고, 여행 다니고, 어디 맛있는 거 찾아다니며 먹다보면 그 휴가란 건 금세 지나가 버립니다. 행여 지인이나 친구를 만나 이야기꽃이 피면 외국 칭찬에 침이 마르고, 듣는 사람들도 당연히 부러워합니다. 외국(선진국)은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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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녹]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또는 [백]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르는 이들,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찾는 이들! ◎ ○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나이다. 당신 계명 떠나 헤매지 않게 하소서. ◎ ○ 행여 당신께 죄를 지을세라, 마음 깊이 당신 말씀 간직하나이다. ◎ ○ 당신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제가 살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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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등불을 끄고 그 역시 잠을 청했다. 그는 보검을 옆에 놓고 아란과는 일부러 거리를 넓게 잡고 있었으나 아란이 그에게 행여라도 말할까 기다렸다. 얼마 자지 않아 날아 밝아오기 시작했다. 문을 열고서 마당을 쳐다보니 희미하게 여명이 트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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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연가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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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의 사랑은 재앙을 부른다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 폴 투르니에의 <창조적 고통> 중에서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이기적인 사랑을 진정한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행여라도 소유욕으로 전락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돌이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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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워야만 쓰임이 있다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보다 쓰이지 않는 것이 있어 진정 쓰임을 다 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정말 마음을 비운다면 그릇처럼 텅 비어 있어야 한다. 행여 자신이 그릇을 만드는 흙이라도, 굽는 불이라도 되고자 한다면, 그것은 마음을 비운 것이 아니다. 그렇게 완전히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