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우리 할머니의 일기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映畵)까지 만든 이야기이다 오래전에도 한번 TV에서 보았고 최근 영화제작이 되었다는 소식도 들었다. 84세 81세 76세 73세의 시골 할머니들이 화장을 곱게 하고 오늘 아침마당에 나왔다 84세 맏언니의 얼굴이 73세 막내의 얼굴과 비슷해서 놀라웠다...
-
(극락체험기) 방원제가 네 살에 극락세계에 다녀오다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년 84세로 별세하였다. 모친은 보살계를 받은 바 있으며 개인 수행에 엄격했고 매우 열심히 수행하는 재가 수행자라 할만했다. 연세가 많고 병이 중해 걸음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여전히 계단을 오르내리며 (집안의)불당에서 독경과 주문을 외는 일과...
-
나 89세, 여전히 홀로 여행 중!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이 할머니의 고향은 잉글랜드의 작은 강변 마을 위븐호(Wivenhoe)이다. 어린 시절 2차 세계대전을 겪어 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고, 여행이라곤 해본 적이 없었다. 아버지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이집트와 중국, 인도에서 군인 생활을 했다. 백파이프를...
-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명희(84세), <내 인생 내가 산다>) "옛날에 엄마가 딴 집으로 시집갔어/ 이집 저집 남 집에 얹혀 애기봐주고 살았지/ 스무 살에 시집와/ 애, 농사, 내 집 짓고 사니/ 사는 것 같더라 … 사는 게 허망해 눈물 나고/ 행복해도 눈물 나드라" (강분해 '눈물...
-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자녀 10명 정리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로 할머니의 명맥을 잇기위해 두을장학재단 이라는 걸 운영하고 있고 여성전용 장학재단이래!! 신문기사에 이렇게 나와있네 ㅎㅎ 두을장학재단, 故 박두을 여사 유지 기려 설립한 국내 유일 여성전문 장학재단 23년간 총 670명에 약 109억원의 장학금...
-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충북 괴산두레학교 할머니들이 쓰고 그린 인생 이야기> 괴산두레학교 편저 | 삼인 | 2024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마라/ 내 걱정 하지 마라/ 엄마는 하고 싶다/ 이제는 하고 싶다/ 내 인생 내가 산다/ 사는 데까지 살다 갈란다 -윤명희(84세), 「 내 인생 내가 산다」 이 책에 실린 할머니들의 꾸밈없는 글과 그림에는 향기가 배어 있다. 살 냄새, 흙냄새, 땀 냄새...
-
일제강점기 ~ 1960년대 초반 한국의 여배우들 정리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림. 1940년대 후반부터 주로 어머니, 할머니 연기를 시작했고 사실상 1950~80년대 거의 모든 드라마, 영화에서 나이 든 여성의...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함. 이후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노년을 보내다가 2003년 7월 84세에 노환으로 별세하심. 10...
-
친정엄마의 꽃밭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4세 친정엄마가 키우는 꽃들입니다. 워낙 꽃을 좋아하시고 잘 키우시는 울 엄마.. 나이 드시니 꽃도 귀찮다 하시면서도 햇빛...꽃들입니다. 울 엄마는 꽃을 좋아하며 꽃을 참 잘 키우는 할머니가 맞아요.ㅎㅎ 실내에서 키우는 엄마의 꽃들.^^ 3년째 되는...
-
☆2024년 3월 2일 오늘의 역사☆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곽예남 할머니 세상 떠남(94세). ¤2022 미국 연예전문매체「버라이어티」세계 연예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민희진 ‘어도어’(ADOR·All Doors One Room) 대표 선정,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여성으로 배우 윤여정과 ‘오징어 게임...
-
겸손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를 들어서 사용하신다. 이것이 바로 겸손의 기적이다. ■ 2008년 6월 뉴저지 주 해켄색 시에 살던 앤 몬테사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84세). 아들 4형제가 모두 큰 고등학교의 교장들이다. 14년 전에 사망한 남편도 교장이었다. 4형제 교장들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