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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리詩 추천신인상 당선작] 윤순호 나영애 2016.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정을 경하해 마지않는다. 기왕지사 어렵사리 늦은 나이에 이 문에 들어섰으니 앞으로 두 시인께서는 더욱 분발하시어 아름답고 찬란한 꽃으로 열매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6년 9월 추천인 : 임 보, 임채우, 홍해리 http://cafe.daum.net/ur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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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201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용 및 강조 ‘ ’, 한자는 한글과 병기 ‘한자漢字’ *고료 대신 우리시 6개월 분을 보내드립니다. 널리 해량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詩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urisi 2016년 10월 4일 월간 《우리詩》 주간 나병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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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詩 외 / 홍해리 2016.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내리고 빈 배가 가고 있다 별 몇 개 거느리고 넉넉한, 빈 배가 더 무거워 하늘이 기우뚱, 중심을 잡고 있는 우주가 있는 듯 없는 듯 이제 곧 적막에 닿으리라. 홍해리 시인 블로그/ http://blog.daum.net/hong1852 카페 / http:// cafe.daum.net/ur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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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여름시인학교 행사 계획 2016.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6 우리詩여름시인학교 행사 계획(확정안)-4 http://m.cafe.daum.net/urisi/CUnH/604?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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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詩, 나는 이렇게 썼다. 2016.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칙>이나 <송>에 연유된 고사를 밝히거나 <본칙>에 대한 보다 자세한 강론講論. 4) 소염시 : 안록산과 양귀비의 고사를 소재로 한 시. 양귀비가 몸종 소옥小玉이를 부르는 것은 정부情夫인 안록산을 남몰래 찾는 암호였다고 함. 출처 :우리시회(UR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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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자보다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사람이 많은 땅 / 나호열 2016.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고, 불교에선 아정상락我靜上樂이고요. 모두 종신지락終身至樂을 말함이니, 다 상통한다 하겠습니다. ──cafe.daum.net/urisi에서 발췌 인용 서울 우이동 자락에 살고 있는 시인은 고향 연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들었다. 분단의 아픔을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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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鐘이 있는 풍경 외 / 홍해리 2016.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지 못하고 벽도 바르지 못한 채 무허가 판자집 철거민의 꿈을 안고 안타까울 뿐 너는 어디에도 없이 막막한 허공이 끝없이 지고 있다. (3인시집『元旦記行』1981) 洪海里 시인 블로그/ http://blog.daum.net/hong1852 카페 / http:// cafe.daum.net/ur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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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리 시집『난초밭 일궈 놓고』1994 에서 2016.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저 계곡에 시 읊는 소리 물소리 저 하늘에 시 읊는 소리 티없이 살라는데 시 써서 무엇하리 이 가을엔 다 버리고 바람 따르자 이 저녁엔 물결 위에 마음 띄우자. 홍해리 시인 블로그/ http://blog.daum.net/hong1852 카페 / http:// cafe.daum.net/ur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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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시 2016.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려진 것들 끼리는|---------------이범철 이범철 | 조회 35 |추천 0 |2013.04.15. 15:28 http://cafe.daum.net/urisi/WALc/2 버려진 것들끼리는 / 이범철 경기도화성시송산면삼존리 바다 옆 어느 뻘 밭에는 없는 게 없다 버려진 것들끼리 다들 모여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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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 외 / 홍해리 2016.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씩 너를 보고 싶었다 마음만 마음만 하다 눈멀고 귀먹고 마음이란 것 참으로 아무것도 아니구나 꽃 지고 나서야 열매를 맺다니 꽃이 피면 뭣 하나 꽃 지면 뭘 해? 洪海里 시인 블로그/ http://blog.daum.net/hong1852 카페 / http:// cafe.daum.net/uri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