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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의 기억] 호남제일번(湖南第一藩), 완도 가리포진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포 등에 잦은 왜구의 침입 가리포에 진을 신설하면서 성을 쌓고 있던 때인 1522년 6월 4일에 왜적이 장흥의 회령포(會寧浦)를 침범하였고 얼마 후에 가리포에도 쳐들어와 접전이 있었다. 전라도어사 윤지형(尹止衡)의 보고에 따르면 "가리포의 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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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窓] 신석기시대의 광양 벚굴과 고려시대의 벌교 꼬막/ 김희태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양[목곡(木谷)], 광산[장불동(長佛洞)], 동복(무등산), 무안[철소리(鐵所里)], 창평(무등산), 함평[사내포(沙乃浦), 옹암포(甕巖浦)], 화순(냉천)이다. 주철[水鐵]은 무안[해제리(海際里)], 동(銅)은 진산[달왕산(達往山)], 자석(磁石)은 진산[암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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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산연씨(谷山延氏) 시조 연수창(延壽菖) -각성시조-4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黨爭)이 격화되자 벼슬에서 물러나 학문(學問)연구에만 전념하였다. 근대(近代)에 와서는 1907년 군대가 해산되자 덕물포(德物浦)와 삭녕(朔寧) 등지에서 많은 전공을 세운 의병대장(義兵大將) 기우(基羽)와, 상해(上海) 임시정부(臨時政府)의 중심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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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60) 미호 ②] ‘왕이 자고 간 하천(왕숙천)’이 된 사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리는 안내판뿐이다. 이곳은 고려 때에도 큰 나루였다. 송도에서 중원권으로 가는 길목 중 하나였다. 고려 때는 노수포(蓾水浦) 또는 독포였다. 이 지역 이름이 독음면(禿音面)이었는데 강 쪽 마을은 외미음, 안쪽 마을은 내미음이었다. 그에 따라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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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격의 기억] 조선 후기 불교계의 근본사원[宗院] 대흥사와 천불(千佛)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의 표류 끝에 일본의 서해도(西海道, 사카이도) 축전국(筑前國, 치쿠젠노쿠니) 종상군(宗像郡, 무나카타군) 대도포(大島浦, 오시마우리)에 표착하였다. 11월 29일의 일이었다. 이로부터 7개월이란 긴 세월을 낯선 땅에서 보내야 했다. 표착지에서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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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乾鳳寺)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uman Geography 금강산 건봉사(乾鳳寺) Jimie 2020. 6. 8. 09:53 금강산과 ... 응봉 정상석과 화진포 호수. 화진포(花津浦) 호수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원당리, 현내면 죽정리·초도리·산학리 일대에 걸쳐 있는 국내 최대의 석호(潟湖)로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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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江과 項羽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강은 안휘성 화현(和縣) 동북에 있는 강으로 초(楚) 왕 항우가 자결한 곳이다. 항우가 한의 추격군에 쫓겨 오강포(烏江浦)에 이르렀을 때 오강의 정장(亭長)이 배를 타고 강동(江東)으로 가서 재기할 것을 권했으나, 항우는 강동의 젊은이 8천 명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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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재상 열전 6] 세 임금 밑에서 재상 지낸, '신숙주(申叔舟)전'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조 7년(1461년) 10월 2일 조선(漕船)과 병선(兵船)을 겸한 병조선 제작을 건의한다. “신(臣)이 경기·충청도 여러 포(浦)의 병선(兵船)을 보니, 임의(任意)대로 만들어 체제(體制)가 각기 달라서 모두 쓸 수가 없었습니다. 선군(船軍)은 여러 곳의 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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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역사소설 태종 이방원 206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무를 끝낸 태종은 세종을 대동하고 홍가이산과 소이산에서 사냥을 즐기고 구월산과 홍해산을 구경하고 어인포(御仁浦)에 머물렀다. 시위한 재상들에게 향연을 베풀고 다시 발갑산(鉢甲山)에서 사냥을 구경하고 고읍상에 돌아와서 머물렀다. 신평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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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드락 캐년 - 제주 수월봉 응회암 절벽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났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의 레드락 캐년 - 조선일보24.6.29자 기사에서 스크랩 수월봉은 제주시 남서쪽, 모슬포(慕瑟浦) 북서쪽에 위치한 낮은 산이다. 그런데 산체의 서반부가 연안조류와 해식작용으로 깎여 서안 일대는 1.5 km - 2km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