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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결혼식 2002.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조카도 미국색시 - 한국 교회같은 곳을 나가지 않으면 한국색시 만나기가 힘들고 미국사회에서 살아왔으면서 결혼할 때만 한국색시를 고집하는 것도 애들에게 이해시키기 힘든 부분인가봐. 결혼진행에 경비는 저희들이 알아서 하는 모양이더라. l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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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얌~~~ 200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쩝.. 결혼식의 이슈를 정리해보면 1. 주례가 없다. 이유 : 신랑, 신부 둘다 잘 아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 정말 좋은 얘기 해줄게...피곤해 하는 일인데.. 안하고 만다. 반응 : 폐백 안하면 절값도 못받는데 왜 안하냐? 그래도 어른들한테 인사는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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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한잔의 차를 마시면서 ...... 2001.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력, 남자의 매력은 나이와 상관없는 , 무언가 다른 감성!!, 인간미!! 품성 !!그런게 아닐까? 조카의 결혼식을 지켜보면서 , 폐백절을 받으면서, 절값을 주면서. 세월의 무상을 새삼느끼며, 젊은부부의 앞날에 행복을 빌어본다. 오늘밤 차를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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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200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결혼식이 오후 5시 였거든.. 머리도 예쁘게 투가리 처럼 올리고... 얼굴 페인트 공사도 정성을 두배로 들여서 혔지... 버선 발에 꽃 고무신까지... 난 그날 문정왕후 부럽지 않은 차림새였지... 내뒤엔... 딸랑구 아들..든든한 시중 보이가 있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