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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송년회, 서리풀공원 일대를 걷고 참 아름다운 밤을 함께 즐긴 날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형식당일뿐더러 부근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자 단체연회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음식도 푸짐해서 먹다먹다 지쳐서 더 못먹을 정도였습니다. 송년회장이 선정되고 코스를 짜는데 힘들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동작역에서 출발 반포뚝방을 산책로로 개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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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 식당으로 들어 왔다 동생네와 작은 형수님 매제도 왔다 작은형님과 인경엄마는 다른 볼일이 있어 참석 못했다고 작은 형수님이 이번에 큰손녀가 태어나 기뻐서 형제들과 함께 식사하고 싶으셨단다 고마운 말씀 조카가 만혼인데도 별 탈 없이 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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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온 바닷길은 이제 전북 땅으로, 서해랑길 40코스(법성포-구시포)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네 식당에서 촬영했다는 듯 ‘거북선 숯불풍천장어’라는 상호를 두드러지게 적어놓았다. ▼ 이후부터는 바닷가를 따른다. 철제 난간까지 두른 멋진 산책로가 ‘고리포’까지 나있다. 하지만 길이 널찍한 것은 흠이 될 수도 있겠다. 승용차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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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춘천 지촌1리 포럼 결과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니 고창에서는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홍성 문당리는 100년계획을 세우고 홈페이지에 공시하여 모든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여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마을의 발전은 큰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생각을 공유하고 같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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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대 부자 할머니의 가난한 삶'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업 식당과 옷가게 등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검소한 삶을 살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일정한 돈이 모일 때마다...때마다 건물과 토지를 닥치는 대로 사들이며 나름 마음속의 행복함과 만족함을 누렸습니다. 건물의 세입자와 토지의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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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가는 ‘노을길’은 그저 황홀할 뿐이라더라. 서해랑길 39코스(답동마을-법성포)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행복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나? ▼ 오랜만에 보는 멋진 안내도이다. ‘백수해안 노을 길’ 지도를 바탕삼아, 꼭 찾아봐야 할 주요 포인트는 사진까지 게시했다. 다음 행선지의 거리를 하단에 적음으로써 이정표의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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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FRIDAY. 금요연습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의 행복을 드리는 11월의 날들 이 지구상에는 좋은 날도 있고, 아픈 날, 마음이 슬픈날도 있는 날..이 많지만, 신이 주시는 가을하늘아래엔 Always 성실하게 살으라고 새로운 날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두 힘내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새로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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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12구간 졸업(안산 대부도 유리박물관 인근~김포 보구곶리까지 135km)-이 모든게 그리워지겠지!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고창을 지나 부안 왕포항까지 73km 서해안8구간은 부안 왕포항에서부터 새만금방조제(부안/김제/군산)를 지나 군산항까지 80km 서해안9구간은 전북 군산항에서부터 금강하굿둑을 지나 충남 서천의 춘장대해수욕장까지 76km 서해안10구간은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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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들 식사하러 옆 식당에 가서 바지락 수제비 참 맛있는데 난 낮에 넘 잘 먹은데다 막걸리 한잔까지 하니 배불러 못먹겠다...멀리 나가기도 어렵다 차를 오래 타도 피곤해지니까 또 내일은 고창 바둑 대회 참가 일찍 들어가 쉬는게 좋겠다 창문을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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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모' 2023 가을철 강화도 여행 둘째 날('23/10/26/목) 후기(2) / 이규석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거나 행복한 잠 속에 빠져들기도 했을 것입니다. 낮의 길이도 짧아졌고 흐린 날씨가 어둠을 빠르게 불러 컴컴한 주차장에 내리니 오후 5시 반이었습니다. 이미 상차림이 준비된 버섯, 소고기, 해물, 칼국수 옆에서는 육수가 좋은 냄새를 내며 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