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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영우 은사님댁 방문 [4반반창회]-1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세대 명예교수님은 104세인데 쓸모가 없어서일까? 생각을 바꾸실 때같다. 술은 한잔씩 하신단다. 맥주도 있고 소주도 있다고 하신다. 박스를 열어 복분자병을 꺼내 다같이 한잔씩 따라 ‘은사님 만수무강을 위하여!’ 건배를 하였다. 서태영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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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균 나이 처음 30대 진입 → 경쟁률은 4749명 모집에 10만 3597명이 지원, 21.8:1로 지난해 22.8:1보다 소폭 하락, 1992년 19.3:1 이후 최저. 평균 연령은 30.4세.(중앙) 10. ‘결재’와 ‘결제’ → 서류는 ‘결재’, 카드 대금은 ‘결제’이다.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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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희 – 손자 향한 사랑 많은 할아버지 편지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아 재직하면서 높은 향학열로 서울대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 초등교육학 전공 졸업하였다. 그 후 하나님 은혜로 서울 입성 사립 화랑, 리라초등학교에 근무 재직 시 1990년 2월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인사관리 전공 석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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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울타리 속에서 평생을 살다 / 송석구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한 명예보다 오히려 불교적 믿음과 그로 인하여 내 인생이 더욱 희열과 선열을 맛보는 데 심취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보다도 동국대학교와 불교의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내가 어려울 때 부처님께 매달려 기도하고 내가 죽음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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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인이었다. 퇴직하고 나면 이슬람권에 가서 봉사와 선교활동 하겠다고 원대한 꿈을 펼쳐보인 보기 드믄 의인이었다. 인간관계에 손해가 발생해도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보응하지 않았다. 신은 그런 의인을 하루아침에 데려가 버리고 말았다. 하긴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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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개미가 쏠쏠한 시 - 송수권․맹문재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나이 지천명이 되었을 때/마지막 타오르던 아궁이의 그 빨간 불꽃/굴뚝 드높이 솟은 연기 따라/그녀는 하늘로 갔다.” 맹문재 : 『남도의 맛과 멋』(창공사, 1995)이나 『시인 송수권의 풍류맛 기행』(고요아침, 2003) 등의 음식 기행집과 시집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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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건인 나이 제한 등은 바꾸어져야 할 것이다. 그와는 별도로 한국교회에 있는 서리집사 제도는 매우 특이하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그것을 과연 직분이라 해야 할 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현재 한국교회의 서리집사는 회중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직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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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년 김종직의 유두류록 점필재길 길라잡이(1)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紛 : 명예를 구하고 이익을 좇는 것 둘 다 어지러우니 緇俗而今未易分 : 지금은 승려와 속인을 구분하기 어렵구나 須陟頭流最高頂 : 모름지기 두류산 최고봉 상봉에 올라보게나. 世間塵土不饒君 : 세간의 흙먼지는 그대를 배부르게 하지 못한다네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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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한량이’의 수필에 매료되는가 [배재록론]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육아와 전업주부로 전환을 했다. 결혼 초 살림을 살아보지 않아서 전업주부 일에 나만큼 서툴렀다. 다행이 한때 같이 살았던 여동생이 요리를 잘 해 일부 전수를 받았다. 그렇게 시작해 아내는 전업주부생활로 전환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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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3호 (2024년 1-2월) 신인상 당선자 김대영ㅡ포위당한 우리 가족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교사 재직 콜롬비아 체류(2013.10.~ 2015.4.) 콜롬비아 한글학교 교장 역임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내 글로 책쓰기> 수료...듣고 매우 놀라우면서도 기뻤습니다. 저는 교직 생활하다가 명예퇴직하였습니다. 마치 새장에 갇혔던 새가 문이 열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