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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월 모임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장소 : 구공탄 2.참석인원 : 6명 3.입금 회비 : 21만원(7명), 예금이자 148원 4.지출 : 139,500원 5.기타 : 1월 입체 232,500원 지출 6.잔액 : 3,1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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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 두 개 독식할려 혔는디 산통 다 깨졌다. 에이 나선 김에 오일 장 에나 가자. 시장통 옆에 있는 작은 빵집 앞을 지나는데 구공탄 빵이 보인다. 그래 곧 들어섰다. 작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난 것이다. 모양이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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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강원도 - 사람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을 깔고 앉아 물이 삔 오징어를 화덕에 올려놓고 술을 마셔댔다. 오징어가 다 구워지기도 전에 그들은 성급하게 취했고, 십구공탄 불꽃 위에서 오징어가 다 구워졌을 때 그들은 이미 미쳐 있었다. (······) 여보게나 조심하게나. 산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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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제주올레 | 마음이 편안해지는 제주의 향기, 올레 7-1코스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의 연탄 흑돼지 구이집 '먹고정'입니다. 064 732 3658 다 구워주시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옛날 구공탄이네요. 나올때는 만석이었습니다. 맛집은 역시 손님이 옵니다. 제주도에 관광객이 눈에 띄게 안 보였습니다. 500g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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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이야 붙었으면 좋겠다 아자 나는 병원소속이 아니라 구내식당을 이용할수없어서 선생님들과 항상 점심 고민해 오늘은 “구공탄”이라는 곳에서 불고기백반을 때려먹었지 맛나 일주일에 한번은 갈정도로 화장실 매니아의 양치하러가기 공부하고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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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동 시인 (69호) / 꽉 찬 여유, 미니멀리즘적 여백의 美學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시들은 이제 곧 푸른 잎들이 무성하게 돋아나 이 지상에 시원하고 큰 그늘을 만들어 가리라. - ■□ 시인의 자선시 십구공탄 외 4편 강 희 동 내 뜨거움 모두 그대에게 줄 수 있어 가볍다 내 무거움 세상에게 모두 태울 수 있어 뜨거웠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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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시 모음 // 3월 등 15편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히 앉아 콩알 하나 찍어 먹을 널찍한 마당은커녕 가는 데마다 채석장 포성이 메아리쳐서 피난하듯 지붕에 올라앉아 아침 구공탄 굴뚝 연기에서 향수를 느끼다가 산1번지 채석장에 도루 가서 금방 따낸 돌 온기(溫氣)에 입을 닦는다. 예전에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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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제목은 어떻게 다는가?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내 눈엔 건수를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된 하수인 같아 보였다. -중략- <떡> <파토요, 파토> <無光澤賞> <석탄. 백탄. 골탄. 구공탄> <나는 뭐드라?> <빵떡을 만드 는 법> 등도 객기를 부린 제목임에 틀림없다. 내게 있어서 풍자의 여러 기법은 배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