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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발표회 후기 - 함께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006.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연일정으로 바쁜와중에, 끝까지 함께 최선을 다해 발표회 하신 바람의 전설님, 그리고 함께 하실 화란춘성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머슴같이 일하며 이것저것 챙기시느라 잠도 못주무시며 발표회 도와주신 총무역할 해주신 루트님, 그리고 직장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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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2006.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귀공자스러운 피부 하며, 또렷한 쌍꺼풀이 자리한 잘 생긴 눈이랑 여자애들이 열광을 하는 저 동그란 눈동자. 이미 미소년이라고 온 동네에 소문이 다 나서 지키기도 고달픈 우리 동완이다. 얘는 정말 뭘 해도 예뻐 죽겠다. 아침에 세수 안 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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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그 전혀 다른 나라 2006.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혀 인사 차리고 어쩌고 하면서 서로 조금이라도 귀찮아 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록펠러 센터와 성 패트릭 성당 사이에 있는 대로(大路)로 나왔다. 5 번가였다. 여기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유명한 5th avenue 명품쇼핑 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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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킹(Heart King) ♥ <프롤로그~10화> 2006.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벅 인사를 했지만, 한혁은 여전히 표정 없는 얼굴로 그녀를 내려다볼 뿐이었다. 우연히, 어쩌면 필연적으로 그들의 만남은 이루어졌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나 긴 인생에 있어 그들의 우연한 만남이 한 줄기 빛이 될 지, 아니면 칠흑 같은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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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나 [5~6] 2006.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야. 일정표를 보니, 서희,에덴형도 이번 무대에서 데뷔를 하기로 했나보다. 내 다다음 차례에 써있었다. 그리고 그룹의 이름은 '힐(hill)'…. 언덕이란 뜻이었다. 도대체 왜 외자로 그룹 이름을 짓는 지는 몰랐지만, 어쨌든 별로 기분좋지 않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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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프롤로그 입니다. 200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귀공자로서 전쟁의 천재. 안네로제 라인하르트의 누나. 15세 때 황제 프리드리히 4세의 후궁으로 들어가 그류네발트 백작부인이 되다. 지그프리드 키르히아이스 라인하르트의 친구이자 심복. 파울 폰 오벨슈타인 우주함대 총참모장. 두 눈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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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 마을 2005.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난 귀공자를 닮았다는 등 처녀들은 은근히 그를 사모(思慕)하기에 이르렀다. 어느날 사모의 정이 넘친 한 처녀가 밤중에 홀로 일어나 뒤편의 은행나무 앞에 매일 정화수를 떠놓고 하루 빨리 허도령이 탈 만들기를 끝나게 해달라고 지성으로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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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장근석의 뻔(fun)질 뺀(fan)질 66회 200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동안 무대인사 일정이 지체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쾌걸춘향"으로 시작된 강렬한 인기바람까지 더해져 개봉 17일만에 전국 300만 명을 넘어선 "공공의 적2"는 이제 400만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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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랑 & 잔인한 유혹 - 03 200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진다.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져 앉은 우빈은 다시한번 마리를 바라보았다. 콧물과 눈물로 범벅된 얼굴이라 콕 찝어 어디가 예쁜지 알수 없는 여자 아이였지만 왜 자신의 눈엔 자꾸 천사로 보이는지 우빈은 알수가 없었다. 눈을 부비고 다시 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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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완주 작가 200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2. 8.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 서한달 故 강완주교수를 애도하면서 인간들은 살아가고 있는 이 시각에도 과연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 것일까…. 이런 저런 의구심과 궁금함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인가. 그렇지만 결국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