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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시선 0144 김건영 [널]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게 해 주세요 – 73 한국문학 망해라 – 75 득음에 이르는 계절 – 78 남의 금산 – 80 이자가 많아서 걸린다 – 81 Null – 83 살아 있는 시들의 밤 – 86 안쪽이 훨씬 더 커요 지원금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가난한 예술가는 야수의 심정으로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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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시 글 모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게 해달라는 기도. 길가에 꽃이 많이 피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길가에 꽃이 많이 피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사는 일...위로가 될 수 없나 봅니다. 2020.9.16 혹시 내가 나를 도둑을 만들고 있진 않나요? 김옥춘 좋은 글을 보면 좋은 그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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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남편...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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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주관식 퀴즈 01. 식인종은 검은색을 뭐라고 할까요? - 살색 02. 여자가 임신을 하면 왜 입덧을 할까요? - 아기와 식성이 달라서 03. ‘흥부네 집 아이들은 모두 열 명이다‘를 줄이면? - 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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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려고 해. 이제는 나처럼 살고 싶어. 이제는 남처럼 사랑하고 싶어 이제는 날마다 절망이 아닐 거야! 힘들어도 아파도 날마다 시작일 거야! 시작으로 시작할까? 세상에 함께인 나만의 소중한 인생! 세상에서 즐기는 나만의 소중한 시간!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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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흐르는 피를 맑게 하자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 한 잔 정도로 가볍게 한다. ▶ 점심과 저녁식사는 현미밥, 잎과 뿌리를 곁들인 생채소, 해조류, 과일, 견과류, 발효음식 등을 주로 먹는다. ▶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 조미료로 맛을 낸 반찬을 곁들인다. 된장, 간장, 깨소금, 통깨,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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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And Overview of Latin Music - 라틴 음악의 기원과 개요 - 3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직여, 잔을 들어 무대가 달아오르고 있어 우린 절대 멈추지 않아, 절대 무대에서 쉬지 않아 내가 틀린게 아니라면, 우린 분명히 무대에서 죽을거야 브라질, 모로코, 런던에서 이비자 까지 로스앤젤레스, 뉴욕, 라스베가스에서 아프리카로 직행해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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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로 ( 04회 )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잔 산다. 커피를 마시면서 조금의 여유를 갖는다. 결혼을 하고 나서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잘 살아온 세월이라는 생각을 한다. 첫 아들을 낳고 그들은 얼마나 큰 기쁨에 감격을 했던가? 자신들이 부모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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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62-1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백답)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컵이다 잔이다’ 이렇게 자꾸 이름을 갖다 붙이고 증어(增語)해서, 말을 붙여서 이름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이름이라고 하는 것을 ‘증어로 위성한다’고 해놓았다. 구신, 문구, 구구절절이 하는 것은 뜻을 밝히는 일이다. 구절구절 말을 보태서 구구절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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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나 고리타분한 사람이에요”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게 해주는 그런 게 되게 재밌는 작업이거든요. GQ 영영 안 자라면 어쩌려고. MS 안 자라면 뭐, 어떻게든 어디 가가지고 눈썹 문신이라도 해야지 생각하긴 했어요. 두렵단 생각은 별로. GQ 뉴욕에는 잘 다녀왔어요? MS 어, 맞아요. 작년 가을에요. 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