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월1주 사진입니다. - 1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나비를 완성해주었어요. 먹방만 해도 좋아요! 첫날부터 맛있게 먹고 웃고가면 그걸로 최고! 선생님이 준비한 풍선은 아직 무서웠지만 교실 곳곳에 있는 풍선들과 점차 친해지며 어느새 풍선을 만져볼 수 있게 되었어요. 새로운 도전에 용기 낸걸로...
-
줌(zoom) - 우남정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나비의 발자국이 머문 꽃술, 꽃받침의 솜털까지 소름 돋는 섬세한 표정 한 장의 세밀화에 음영陰影이 깊어지는, 숨 막히는 매혹이다 찰칵! 꽃 하나 사각의 프레임 속에 갇히고, 그예 끌려간 탄력만큼 천천히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눈동자 한 발짝 한...
-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떡메' '2024. 02.24'(토)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뮤니티에 박제돼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중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 원본 글: 굿모닝충청| Click ○ ←닷컴가기. ◆【내외뉴스】 시사만평/유환석...
-
[제1시집] 서울허수아비의 手話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싣는다. ------------- 박제(剝製) 어제의 따스한 숨소리 멀어지고 아침 이슬내린 솔밭을 벗어나 조용히 떨리는 가슴으로 창가에 앉아 있다. 어지럽게 예감의 손짓으로 풀숲을 펄럭이다가 그리움도, 사랑의 기다림도 없이 속살 버리면서 노래마저 묻혀지고...
-
전남 영광 불갑산 연실봉(516m) : 초록초록 상사화 잎에 봄이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본박제하여 목포 유달초등학교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호랑이굴을 지나 잠시 가파른 능선을 이어가는 걸음은 멋진 바위전망대인 노적봉(343m)에 이릅니다. 노적봉(343m) : 불갑사1.0km, 덕고개0.4km - 불갑산 연실봉1.8km, 강룡대0.2km 노적봉(343m) 바위...
-
단수시조 창작 교실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로 나비나 잠자리의 등을 찔러 꼼짝없이 표본실의 함 속에 꽂아 놓듯이, 시인에겐 은바늘(的中語) 한 개만 가지고도 숨통을 찔러 지구의 자전까지를 멎게 하는 재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종장에는 주마축지(走馬蹴地), 달리는...
-
박제사의 사랑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인수가 아내 채인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휴대폰 하나에 의지하여 추적해 나간다. 마주 정은영의 말 나비지르의 전설을 듣고 말을 박제하면서 박제 과정과 추리 과정을 연관, 대비하고 추리의 퍼즐을 맞추어 간다. 다른 추리 소설과 다르게 서정적이다...
-
겨울연가에 관한 시모음 3)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에 박제된 향그럼 모락모락 피누나 칼바람 휘감기던 겨울 그대 날 찾아와 그 해의 겨울이 장작불 맘속에 품어 봄날의 장미너울 쓴 사랑으로 타올랐기에 겨울 연가 /송수권 타이베이에서 미미 할머니의 건강식이 된 배용준 바닷가 모래밭 그녀의 캠퍼스...
-
경복궁 (2/2)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슴·나비·해태·불가사리 등의 무늬가 조화롭게 배치되었다. 각 무늬는 조형전(造形塼)을 구워 배열하였고, 그 사이에는 회(灰)를 발라 화면을 구성하였다. 육각의 각 면은 네 가지 종류의 무늬로 구성되었는데, 굴뚝 제일 아랫부분은 벽사상으로...
-
토요일마감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링크또는 유인하시면 강퇴하겠습니다. 사진 : 1번..가로 52 세로 42 두께 6가량의 무게감 좋은 세계의 나비 작품입니다 화려한 실제 나비를 박제한 것입니다 출발가 2만 좌측위에는 습기제거제를 침으로 꽂아 두었습니다 출발가 2만 2번..가로 47 세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