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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 축일.7월22일.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늘 예수님 곁에 있었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실 때까지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 큰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 큰 사랑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첫 번째로 만나는 큰 은총을 낳았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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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길지연 선생님의 새 책 <지독하게 말 안 듣는 박모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었다. 집에서도 두 그릇은 늘 먹었으니까. 수정이는 집게에 자장면을 돌돌 말았다. 한 번, 두 번, 세 번 말았다. “직진!” 그대로 입으로 가져갔다. 우물우물 서너 번 씹으니 자장면이 입속에서 사라졌다. “정말, 맛있어.” 자장면을 꿀꺽 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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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의 숲, 그 마음의 감옥에 갇혀 성찰하는 시간 - 오종문론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은 늘 “욕망의 집 한 채/ 또 세우고 허무는” 과정의 연속인 데 이러한 욕망을 세웠다가 허무는 곳에는 폐허만이 남는다. 욕망은 그 자체가 부푸는 비누 방울처럼 터져서 사라진다는 것이 전제된 소유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기에 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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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1-28 "내 교회를 세우리니."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늘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런 누룩이 우리 안에 퍼져 있습니다. 과연 제자들은 어떠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누룩을 주의했을까요? 2장, 내 교회를 세우리니(13-20) 13절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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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바우솔)] 신간 동화 <지독하게 말 안 듣는 박모범>을 소개합니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면 편한 친구도 있고, 나를 미워하거나 함께 있으면 불편한 친구도 있으니까요. 어떻게 하면 친구와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을까요? 《지독하게 말 안 듣는 박모범》은 고집불통 모범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친구 관계’를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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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준비 -벧엘에서 엘벧엘로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곱에게 늘 피해를 보던 형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창27:41에 보면 에서가 분해서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고 결심하고 야곱을 찾았습니다. 야곱은 살아남기 위해서 하란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하란으로 도망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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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 글 모음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집에 산다. 지지리 복도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활 속에 복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사람을 섬기는 마음을 중심에 두고 열심히 일한 모든 사람의 생활 업적이 오늘 나를 꿈도 못 꾸던 그 옛날 갑부의 삶을 누리게 했다. 오늘 에어컨을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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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또 잊어버렸어요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었죠. 집까지 잘 가지고 오리라 다짐했어요, 차에서 내리고 모임 장소에 가는데 비가 정말 억수같이 내려 어쩔 수없이 우산을 들며, 꼭 꼭 가지고올 거야 다짐했지요, 그런데 또 두고 왔어요, 며칠 전 교육받는 강의실에도 두고 왔어요, 버스에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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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은 내 마음이다./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편한 곳입니다. 그리고 기댈 수 있는 장소죠. 아마 그래서 방랑 스승으로 떠도시다가 고향에 가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아까 얘기한 것처럼 누구나 자기의 일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있는 곳만큼 용서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나의 가족사를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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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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