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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으로 놀아요.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달님이들과 더운 여름이 되어 우리에게 해로운 해충인 파리와 모기에 대해 사진자료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모기장에 붙어있는 파리와 모기를 잡아보는 놀이를 했어요. 울 달님이들~ 신나게 두드리며 잡아주더니 어느새 까꿍놀이, 잡기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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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남쪽 끝자락에 깃든 항동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항동저수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킨다. ▲ 항동저수지 서쪽 산책로 ▲ 평화로운 모습의 항동저수지와 천왕산 천왕산은 물론 주변 나무와 하늘, 구름, 햇님, 달님까지 저수지를 거울로 삼으며 매뭇새를 다듬는다. ▲ 항동저수지와 가까이에 보이는 옥의 티들(항동지구) 푸른수목원이 닦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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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동화세상 동문 도서목록입니다. (2024년 6월 30일까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기 김향이 <달님은 알지요> <내 이름은 나답게> <나답게와 나고은> <쌀뱅이를 아시나요> <나는 책이다> <붕어빵 한 개> <바람은 불어도> <칠공주집> <우리 할아버지입니다> <꿈꾸는 인형의 집>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우리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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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세상이지만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어이하랴. 파아란 하늘도 보고 싶고, 피어나는 예쁜 꽃도 보고싶고, 밤 하늘의 고운 달도 보고픈데. 하늘은 언제 보았는지 달님은 언제 보았는지 기억 저 편에 있지는 않은가 길을 걷다 벤치 하나 있거든 감사한 마음으로 가만히 앉아. 하늘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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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 정연복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로우니까 / 정연복 세상에는 외로운 게 참 많다 하늘에 흘러가는 한 점 구름 해님과 만날 수 없는 밤의 달님 바람결에 날리는 낙엽 하나 엄마 품이 그리운 갓난아기 해 저물녘 어스름 산 그림자 깊어 가는 가을밤 귀뚜리 울음소리. 이렇게 외로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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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對酌) 손증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허 참 이런 날도 오네 그려 마주 보며 건네는 잔 설렘 가득 채우고 여보게 권커니 잣거니 한잔하세, 그려 혼자서 마실 땐 달님이라도 모셔야지만 자네와 만났으니 무엇이 더 필요한가 오늘은 세상사 다 잊고 흠뻑 취해보세 그려. - 《한국문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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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빨간댕기님께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빨간댕기님을 댕기님이라 칭해서 무례하다 하셨는데 카페에서는 흔히 긴 닉네임은 줄여서 부릅니다. 저에게도 달님, 달항님, 항아리님이라고들 하시고 윤슬하여님도 윤슬님, 하여님, 이러시고 몸부림님의 경우는 거의 다 몸님이라고 호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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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 정미애, 송가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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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놀이터에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속을 해서 그래요~ 자동차에서 나왔다 다시 돌아가는 예준이~ 까꿍~~~♡ 무서워서 못내려온다고 얘기했던 우리 시우~ "밑에 달님 선생님이 있어. 선생님이 안전하게 잡아줄게" 라고 얘기해주자 잠시 머뭇거리던 시우~ 쑤~~욱~~ 내려왔어요~ 용기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