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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휴가 202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1박여행 가는길에 대관령 양때목장 들려 푸른초장과 귀요미들 보고 힐링했습니다. 날이 흐려 파란하늘이 아니어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넘좋았어요. 배가고파 내려오니 빗방울이 뚝뚝~ 오~~~굿 딸아이가 꼭 한우를 드셔야 한답니다. 사시미와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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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2021.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기했어요. 손주 걷다가 업어 달래면 이 허리 동강날까봐 미리 포기~~~ㅠㅠ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백여키로 한시간 좀 달렸습니다. 하늘은 좀 흐렸지만 사방이 산이라 자연 냄새가 도시의 먼지 씻는 듯 편했습니다 점심 충분히 먹었는지 드러누워 자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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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다녀오다 2021.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떼목장으로 하여 귀가하려고 하였었네요. 주말을 피하라고 사위와 딸이 하루밤 더 유숙하겠끔 숙소를 예약하였더군요. 덕분에 경포대를 들려 대관령에서 많은 야생화들을 만났었네요. 경포대는 원래 고려 충숙왕 13년(1326) 강원도의 관리였던 박 숙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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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1 강원도 PET(2021.6.2 ~ 6.3) 박은희 소감문 2021.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은 숙소와 거리가 꽤 있었다. 가는 동안 아침 공기를 들이마시며, 내뱉기를 반복했다. 아침에는 무엇이든 많이 먹지 못해서 조식도 조금 먹었다. 하룻밤 사이에 정들었던 방에게 짧은 인사를 건낸 뒤, 방에서 빠져나왔다. 케이블카를 타기 전, 발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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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순리를 찿아서 2021.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비 숙소 : 삼척 여행을 담다 ***-****-**** 팬션 와우 팬션 ; *** - **** - **** 삼척로 4246 -15 씨엔 불루 팬션 : ***-****-**** 삼척로 4246-9 동해 , 아이 채크 현진 호텔 : 033 -533-6464 동해시 한섬로133-9 (천곡동 839 ) *길거리 식당 원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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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투어로 인한 극도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던 한주가 끝이 났습니다. 2021.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고 하늘에서 내려주신 나으 딸 미미 호기롭게 총맞을 각오하고 찔러본 집김밥 훗, 저녁 알바 끝나고 와보니 준비해...애들까지 데리고 왔는데 바다만 보고가면 섭하잖아요. 대관령 휴게소 뒤 양떼목장 에 들렀습니다. 나날이 후덕해 지고 있는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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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월 27(금)~31(화), 설날연휴 일가족 셋의 용평 스킹일지 및 황병산(1,407m) 기슭 00리 둘레길 산책일지! 2021.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숙소에서 등산복으로 옷을 갈아 입고서 집사람과 둘이서 아파트 뒤로 하여 황병산 동남 기슭인 삼양목장쪽으로 왕복 두시간여 워킹을 하였다.신발은 둘다 십수년전 구입한 잠발란 가죽등산화를 오랫만에 신고서... 하늘과 맞닿은 푸르른 초지 위로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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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 타고 설경 구경 202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은편 숙소를 멀어지면서 높이의 아찔함을 느끼게 됩니다. 발왕산의 눈 계곡과 산고개를 넘어 오르는 동안 중급 슬로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워낙 긴 구간이라 지쳐서 쉬는 분도 있고 쉭쉭 활강을 하면서 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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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여행 ‘비슬산’ 202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뀐다. 대관령 목장과 비슷한 분위기의 평원지대, 이곳에서 목장을 꾸려도 괜찮은 듯한 풍경이다. 그래서 높은 곳에 올랐다는 느낌이 다른 산에 비해 실감 나지 않는다. 하늘에도 가을이 완연하다 땅에도 가을이 완연하다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지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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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에서 개심사까지 아라메길 걷기 2021.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원들의 숙소로 쓰였다. 호야나무로 불렸던 회화나무 해미읍성은 천주교 순교성지로 유명하다. 저 회화나무에도 붙잡혀온 신자들을 철사줄로 목이나 손발을 묶어 매달았다고 한다. 1866년 병인박해 이래 수천명의 신자들이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진영장...